목차
◎ 술의 종류
♣ 세계 술의 종류
♣ 우리 대학가에서 볼 수 있는 술의 종류
◎ 술의 작용
♣ 자극작용
♣ 살균작용
♣ 중추신경 억제 작용
♣ 에너지의 공급
◎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
◎ 동양 3국의 음주문화
현대의 바람직한 주법
◎ 마치면서
♣ 세계 술의 종류
♣ 우리 대학가에서 볼 수 있는 술의 종류
◎ 술의 작용
♣ 자극작용
♣ 살균작용
♣ 중추신경 억제 작용
♣ 에너지의 공급
◎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
◎ 동양 3국의 음주문화
현대의 바람직한 주법
◎ 마치면서
본문내용
빈 잔은 당사자의 의사를 물어 가까이 있는 사람이 채워준다.
술좌석은 필히 공개하고 자식이나 제자들에게 술시중을 들게 하여 술 먹는 법도를 가르친다.
대접받았을 때는 적당한 시간 여유를 두어 갚는 것이 좋으나 2~3차는 경박한 풍조이다.
술자리는 좌중의 가장 윗사람이 일어나면 모두 자리를 피하여 돌아간다.
술자리가 파할 때 술자리에 대한 답례인사는 그 다음날 하는 것이 좋다.
술자리에 아는 사람이 오면 반드시 술을 한 잔 권한다.
술자리의 상석은 문에서 안쪽, 자리 정 중앙으로 하고 원칙적으로 편안한 자리가 상석이며 자리배정은 초청자 좌장이 자리를 정하여 준다.
술과 함께 깨끗한 물을 준비하여 술잔을 씻을 수 있도록 한다.
말 할 때는 술잔이나 가진 물건을 놓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본과 같은 첨잔의 풍속이 없다. 잔을 비우기 전까지 첨잔은 하지 않는다.
어른과 함께 한 주석에서는 어른이 ‘고개 돌리지 말고 마셔’라는 말이 없을 때는 고개를 약간 모로 하여 하신다.
☞ 술 예절은 그 나라, 그 지역의 예절을 잘 반영한다. 우리의 대표적 예절은 먼저 어른께 잔을 올리고 서로 술잔을 주고받으며 어른 앞에서 마실 때에는 고개를 모로 돌려 마시는 것이다. 이는 어른을 공경하는 우리의 전통 예절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술잔을 서로 공유하며 공동체를 중시하는 우리의 문화를 잘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현대에 오면서 이러한 예절이 퇴색되고 있다. 잘못된 예절을 참된 예절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고, 알면서도 잘 안 지키는 것 같다. 이는 현대로 오면서 어른들에게 술을 배울 기회가 줄어들어 참된 예절을 배울 기회가 줄어들었고, 동년배들끼리 술자리를 할 기회가 많아져 예의를 따지는 일이 적어졌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또한 향락 문화가 퍼지면서 예의를 따지지 않고 즐기는 문화가 성행되었기 때문에 소홀히 여겨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술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적당히 그리고 예의를 지키며 마시면 즐겁고 좋은 술자리가 될 테지만, 술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과하게 마시면 몸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행여 술에 취해 실수를 하게 될 수도 있다. 더구나 술 예절을 모르거나, 술 예절을 잘못 배운 자와 함께하는 술자리는 괴로울 뿐이다. 따라서 즐거운 술자리가 되기 위해서는 상황에 맞는, 시대에 맞는 술 예절에 대한 지식과, 술에 대한 바른 지식을 알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하겠다.
◎ 마치면서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술을 마신다. 팀원들이나 친구들과의 친목을 위하여, 또는 사회생활에서 받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또는, 즐거움을 위하여 술을 마신다. 이처럼 술은 인간에게 힘을 불어 넣기도, 슬픔을 잊게도,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도, 즐거움을 배가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술은 인간의 뇌를 마비시켜 실수하게도 만들고, 인간을 중독 시켜 인간을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술에 의해 인간이 지배되지 않고, 인간이 술을 지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술좌석은 필히 공개하고 자식이나 제자들에게 술시중을 들게 하여 술 먹는 법도를 가르친다.
대접받았을 때는 적당한 시간 여유를 두어 갚는 것이 좋으나 2~3차는 경박한 풍조이다.
술자리는 좌중의 가장 윗사람이 일어나면 모두 자리를 피하여 돌아간다.
술자리가 파할 때 술자리에 대한 답례인사는 그 다음날 하는 것이 좋다.
술자리에 아는 사람이 오면 반드시 술을 한 잔 권한다.
술자리의 상석은 문에서 안쪽, 자리 정 중앙으로 하고 원칙적으로 편안한 자리가 상석이며 자리배정은 초청자 좌장이 자리를 정하여 준다.
술과 함께 깨끗한 물을 준비하여 술잔을 씻을 수 있도록 한다.
말 할 때는 술잔이나 가진 물건을 놓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본과 같은 첨잔의 풍속이 없다. 잔을 비우기 전까지 첨잔은 하지 않는다.
어른과 함께 한 주석에서는 어른이 ‘고개 돌리지 말고 마셔’라는 말이 없을 때는 고개를 약간 모로 하여 하신다.
☞ 술 예절은 그 나라, 그 지역의 예절을 잘 반영한다. 우리의 대표적 예절은 먼저 어른께 잔을 올리고 서로 술잔을 주고받으며 어른 앞에서 마실 때에는 고개를 모로 돌려 마시는 것이다. 이는 어른을 공경하는 우리의 전통 예절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술잔을 서로 공유하며 공동체를 중시하는 우리의 문화를 잘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현대에 오면서 이러한 예절이 퇴색되고 있다. 잘못된 예절을 참된 예절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고, 알면서도 잘 안 지키는 것 같다. 이는 현대로 오면서 어른들에게 술을 배울 기회가 줄어들어 참된 예절을 배울 기회가 줄어들었고, 동년배들끼리 술자리를 할 기회가 많아져 예의를 따지는 일이 적어졌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또한 향락 문화가 퍼지면서 예의를 따지지 않고 즐기는 문화가 성행되었기 때문에 소홀히 여겨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술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적당히 그리고 예의를 지키며 마시면 즐겁고 좋은 술자리가 될 테지만, 술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과하게 마시면 몸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행여 술에 취해 실수를 하게 될 수도 있다. 더구나 술 예절을 모르거나, 술 예절을 잘못 배운 자와 함께하는 술자리는 괴로울 뿐이다. 따라서 즐거운 술자리가 되기 위해서는 상황에 맞는, 시대에 맞는 술 예절에 대한 지식과, 술에 대한 바른 지식을 알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하겠다.
◎ 마치면서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술을 마신다. 팀원들이나 친구들과의 친목을 위하여, 또는 사회생활에서 받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또는, 즐거움을 위하여 술을 마신다. 이처럼 술은 인간에게 힘을 불어 넣기도, 슬픔을 잊게도,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도, 즐거움을 배가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술은 인간의 뇌를 마비시켜 실수하게도 만들고, 인간을 중독 시켜 인간을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술에 의해 인간이 지배되지 않고, 인간이 술을 지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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