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변화에 따른 경제학의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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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대변화에 따른 경제학의 핵심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근대 경제학 이전의 변천

Ⅱ. 근대 경제학의 변천

Ⅲ. 현대 경제학의 변천

Ⅳ. 근대 및 현대 경제학의 변천을 주류와 비주류 경제학으로 구분

Ⅴ. 주류 · 비주류 경제학 분석의 비판

본문내용

후진국은 주변부를 형성하며 1차생산물의 수출국인 주변부와 2차생산물을 수출하는 중심부와의 소득 격차는 점점 커지고 결과적으로 주변부는 중심부에 경제적으로 종속된다는 이론이다. 싱거, 바란, 산토스, 프랭크, 아민 등이 손꼽힌다.
비주류경제학으로 역사학파, 제도학파, 사회주의학파, 마르크스주의, 종속이론 등을 들 수 있다.
Ⅴ. 주류 · 비주류 경제학 분석의 비판
경제학은 인간의 경제활동에 기초를 둔 사회적 질서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사회과학이다.즉, 그 시대의 인간의 경제활동모습에 따라 그 시대에의 경제연구방법이 달라진다. 고전학파와 케인즈학파로 대표되는 주류경제학과 역사학파나 제도학파로 대표되는 비주류경제학은 그 시대에 따라 각각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절대군주제국가에서 상업자본이 형성되던 시기의 경제사상 또는 경제정책의 체계를 중상주의(merchantilism)라고 한다.
처음에 이들 국가에서는 금이나 은과 같은 귀금속이 바로 부(富)라고 인식하여 국내 및 식민지의 금과 은을 채굴하는 것이 주요 정책과제였다. 중상주의는 차츰 금과 은 등을 부라고 보는 중금주의(bullionism)정책에서 무역차액주의 정책으로 전환했다.
무역차액주의란 수출을 장려하고 수입을 억제하여 그 차액으로 금과 은 등의 귀금속을 축적하려는 정책이다. 이러한 중상주의를 비판하면서 나타난 중농주의는 오늘날 GDP나 GNP에 해당하는 의견을 내서, 부를 일정기간 산출량인 flow의 개념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경제학의 시초라고 인정받고 있다. 이것이 주류경제학의 주 학파인 고전학파의 시작이다.
이에 반해 비주류경제학은 인적인 자유주의를 반대하고, 경제에 있어서의 모든 법칙은 시대상황에 의해 제약을 받는 상대적인 법칙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보편적이고 절대적 법칙은 존재할 수 없다고 한다.
비주류경제학을 설명하고 있는 리스트 등 구역사학파에서는 경제학을 역사적 관점에서 설명했으며, 그 후 슈몰러 등 신역사학파에서는 경제현상은 자율적으로 운행되는 것이 아니라 타율적 요인으로 볼 수 있는 관습, 도덕, 법률에 의해 지배된다고 했다.
고전학파의 경제학에서 보면 그들은 선진 자본주의 국가였지만 후진국 독일의 입장에서 자본주의 이론을 수립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그리하여 인류의 역사를 경제적 특질에 따라 종합적단계적으로 파악하고, 각 경제단계에서의 이론과 정책을 확인하며,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입장에 도달하는 보편적 경제발전 이론을 확립하려고 했다. 이러한 의도는 국민생산력의 이론으로 경제발전을 야만(수렵)상태목축상태농경상태농공업상태농공상업상태의 단계로 구분한 G.F.리스트의 경제발전단계설에 가장 잘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역사학파 경제학의 연구는 방법론적으로 보편화(이론적)와 개별화(역사적)라는 본래 서로 모순되는 경향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들은 이 모순을 유기체설(유기체설)의 전체와 부분의 관계로 일단 논리적으로 통일했다.
그러나 경제이론이냐 역사냐 하는 경제사의 본질에 관한 문제는 학문으로서 숙명적인 문제로 남는 것이며, 오늘날의 경제사로서도 극히 절실한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당연히 역사학파의 경제사 연구는 역사가들로부터 역사적 실증성이 없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으며, 단계이론의 논리적 객관성에 관해서도 C.멩거, M.베버 등의 날카로운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19세기 전체를 통하여 역사학파 경제학은 경제사 연구의 주류를 이루었으며, 유럽 각국에서 탁월한 연구가 계속되었다. 19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유럽의 경제발전에 관하여 거의 공통된 역사상 및 이를 위한 여러 기초개념이 확립되었다.
현대 유럽을 살펴보면 경제의 연구의 주류는 역사주의적 연구로서, 그것은 독일의 지역사 연구(지역사연구)로 대표되는 개별적인 지역시대문제에 대한 철저한 실증적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19세기적인 역사상(역사상)을 지탱해 온 여러 기초적 개념에 대하여 실증적 비판을 가하고 고전학설의 권위를 거의 전면적으로 무너뜨렸으나, 아직은 고전학설을 대신할 만한 종합적인 이론이나 체계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그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실증적 연구를 쌓아 나가는 속에서 새로운 종합이론과 체계를 확립하는 일일 것이다.
주류 경제학은 국민들을 잘 살게 하는 경제학이고, 비주류 경제학은 국민들을 못살게 하는 경제학이라고도 한다. 왜냐하면 비주류경제학은 주류경제학과 거의 반대되는 주장을 하기 때문이다. 경제학에 있어 어느 하나가 옳으면 다른 하나는 반드시 틀리게 되어 있다. 그런데 주류경제학이 역사적으로 옳다고 판명된 이상 비주류경제학의 잘못을 증명한 셈이 된다. 따라서 공산주의 경제를 대상으로 하는 비주류경제학은 공산주의의 소멸과 더불어 쇠퇴의 길을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
주류경제학과 비주류경제학을 싸잡아 비판하는 경제학자들도 적지 않은데, 이들의 주된 비판은, “주류경제학자들의 경제문자에 대한 답은 아주 정교하고, 또한 과학적이다. 그러나 이들은 별 필요도 없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정교하게 만드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있다. 반면, 비주류경제학자들, 곧 마르크스 경제학자들은, 문제는 극히 중요한 것을 지적하나 그에 대한 해답은 하나같이 엉터리이다.” 로 정리될 수 있다.
이러한 시장 경제 원리를 한마디로 간단명료하게 표현할 수는 없을까? 그것은 마치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는 방법과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이처럼, 주류, 비주류 경제학에 대한 견해는 딱 잘라 말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하겠다.
지금까지 경제사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복잡한 존재이며 그 복잡한 존재가 모여서 사회를 만들어 내고 경제는 그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해석하려면 끝도 없는 것이고 딱 잘라서 정답을 내달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더 잘 살기 위해서 연구해야만 하는 학문이 경제학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이 맞다, 틀리다라는걸 따지기 보다는 이 학파에서 주장한 것은 어떤 점이 도움이 되고 또 다른 학파에서 주장하는 것에서는 어떤 점이 도움이 되는지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레포트를 마치면서 한번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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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2페이지
  • 등록일2010.01.18
  • 저작시기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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