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에 관하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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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이 되고, 그런 다음 자기와 같은 다른 사람을 구하는 것이 이치에 맞네.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만 내가 한동안 언급했던 우정의 안정성이 확보될 수 있네.
자연이 우리에게 우정을 준 것은 악덕의 동반자가 아니라 미덕의 조력자가 되라는 것이었네. 미덕은 혼자서는 최고 목표에 이를 수 없고, 다른 동반자와 결합할 때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네.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미덕을 위해 노력해야 하네. 미덕 없이 우리는 우정도 그 밖에 다른 바람직한 것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네.
평가하고 나서 친구를 사랑해야지 사랑하고 나서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네.
제 23장
조금이라도 자유민답게 살기를 원한다면 우정 없는 인생은 인생이 아니라고 믿는다네.
인간의 본성은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여 언제나 버팀목에 기댄다네.
그리고 절친한 친구야 말로 최상의 버팀목이네.
제 24장
사근사근함은 친구를 낳고, 바른말은 미움을 낳는다.
충고는 귀에 거슬리지 않게, 질책은 모욕적이지 않게 해야 하네.
제 25장
충고를 하는 것도 충고를 받는 것도 진정한 우정의 특징이네.
충고를 할 때는 거리낌은 없되 거칠지 말아야하며, 충고를 받을 때는 참을성은 있되 대들지 말아야 하네.
제 26장
우정의 경우에는 사람들 말처럼 자네가 친구의 속을 들여 다 보지 못하고 자네 속을 드러내 보이지 않는 한 신뢰하거나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사랑하고 있는지 사랑 받고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이네.
맞장구는 비록 해로운 것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바다들이고 즐기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해코지하지 않는다네.
제 27장
우정을 맺어주는 것도 미덕이고 우정을 지켜주는 것도 미덕이라네. 조화와 안정과 신뢰는 모두 거기서 비롯된다네. 그리고 미덕이 고개를 들어 제 빛을 드러내며 남에게서 똑같은 빛을 보고 그것을 알아보게 되면 그 쪽으로 움직이며 남이 가진 것을 서로 받아들인다네.
그 결과 사랑 또는 우정이 타오르기 시작한다네.
‘사랑 한다’ 함은 다름 아니라 사랑의 대상을 필요나 이익을 떠나 자진하여 좋아하는 것을 말한다네. 한 세대가 다음 세대에 의해 교체되는 것이 인생의 법칙이자 자연의 법칙인 만큼 가장 바람직한 것은 함께 인생의 경주를 시작했던 동년배들과 더불어 말하자면 결승선에 도착하는 것이네. 우정은 미덕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만큼 미덕을 높이 평가하되 미덕 다음에는 우정보다 더 탁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점을 명심해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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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9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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