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료 산업 동향

목차

- 국내 비료업체 수익성 개선

- 원자재 가격 급등 불구 국제 비료 마진 확대

- 중국 수출억제 조치…비료가격 상승 부추겨

- 국제 곡물가격 상승이 비료수요 견인

- 세계 비료시장 2011년까지 타이트한 수급 전망

본문내용

이다. 가리비료는 2011년까지는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전망이다. 2008년 공급량이 3천500만t에서 2012년 4천300만t으로 증가하고 수요는 3천300만t에서 3천600만t으로 증가해 잉여물량이 2008년 220만t에서 2012년 710만t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2011년까지는 증설물량을 수요증가가 흡수하기 때문에 증설물량 규모가 큰 2012년경에야 수급이 완화될 전망이다.
인산비료의 경우 2008년 3천800만t에서 2011년까지 4천600만t으로 공급이 증가하고 수요는 3천800만t에서 4천300만t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연간 잉여물량이 70만t에서 180만t에 불과해 2011년까지는 타이트한 수급이 이어질 전망이다. 2011년 신증설 물량이 2012년 출하됨에 따라 2012년에는 잉여물량이 다소 큰 규모로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황은 2008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매우 타이트한 시황이 형성되고 있으며 2009년 잉여물량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70만t의 공급부족에서 2009년에는 110만t의 잉여물량으로 전환된데 이어 2011년에 290만t, 2012년 420만t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키워드

비료,   남해화학,   동부하이텍,   카프로,   암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