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의 청소년 부의 미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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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앨빈 토플러의 청소년 부의 미래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금이라도 더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숨겨진 절반의 부를 찾아서
인간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돈, 즉 화폐경제 이외에도 보이지 않는 부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하였다. 가령 예를 들어 빈민지역에 봉사활동을 한다거나 몸이 아픈 배우자나 자식을 보살피는 등의 일을 보이지 않는 부라고 규정 하였다. 이는 돈을 받고 활동하는 것만큼이나 가치 있는 일로써 토플러는 이를 프로슈머(PROSUMER)라고 하며 판매나 교환과 같은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라 자신이 사용하거나 만족하기 위해 서비스나 어떤 제품 또는 경험을 생산하는 이들을 말한다.
이처럼 돈이 오고 가지 않고 수치로 측정되지 않음을 프로슈머 경제라고 하며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이러한 프로슈머 경제활동을 하게 되고 있는 단순히 경제적인 수치만이 부를 평가하는 기준이 아니라는 것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한 프로슈머 활동으로 가정에서의 양육이나 병원환자 가족의 간병활동, 환자 스스로 의학에 대한 접근 등 스스로 연구하고 적극적인 프로슈머가 날로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프로슈머 경제는 화폐경제처럼 수치화 하기 어렵고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비주류화 상태로 나타내어지지만 점차 시장을 뒤 흔들고 재미삼아 시작한 컴퓨터 게임이 오늘날 헐리우드 영화산업보다 더 큰 규모가 되었듯이 부의 대한 생각을 변화 시킬 것으로 예상 된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생각
토플러는 다가올 지식기반의 사회가 더욱더 복잡성을 띌 것이라고 예상하며 휴대폰, 컴퓨터, 소프트웨어, 각종 규정 등에 익숙해지고 다 룰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IBM이나 코닥처럼 새로운 분야에 대한 개척이나 기술 개발을 통해 생존해 나아가야 한다고 하였으며 산업사회에서 지식기반사회로 넘어가면서 생기는 가치의 변화에도 적응해야만 미래를 좌우할 능력이 생긴다고 하였다. 다만 무조건적으로 과거의 제도와 가치관을 버리는 것이 아닌 혁신을 통해 과거와 닮았지만 보다 나은 것으로 만드는 것을 추구해야만 하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미래에 어떻게 될까?
미래에는 화폐가 점차 사라져 가게 됨에 따라 신용카드나 휴대폰 등으로 결제되고 화폐를 대체하는 수단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각국 화폐의 환율 변동에 대한 여파와 통신 기술의 발달로 금융 네트워크가 전 세계적으로 형성되고 상대방의 신용도까지 체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물물교환으로써의 거래가 자주 일어나게 되고 그 규모도 점자 커지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산의 형태도 점차 유형화되는 속도가 점차 빨라지면서 점차 자본주의의 핵심 요소인 자산의 개념이 흔들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른 핵심 요소인 자본 역시도 무형자산에 대한 자본을 투자하는 등 자산과 자본 모두 새로운 형태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시장 역시도 고객의 요구에 의한 맞춤형 서비스 혹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시장의 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고 전자상거래와 같은 사이버 시장의 규모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 되어진다. 이처럼 미래에는 화폐, 자산, 자본, 시장 등의 변화에 더불어 프로슈머 경제의 대두로 자본주의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토플러는 각국의 빈부 격차와 가난의 해소를 위해서는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것을 우선해야 한다고 하였다. 기본적인 의식주가 갖춰줘야만 하며 의료시설이나 기초 교육시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또한 농업에 있어서도 지식기반 산업에 입각하여 생산성이 높은 첨단기술을 이용한 방식, 즉 유전자 변형기술 방식을 이야기 하고 있다. 물론 유전자 변형기술에 대한 논란도 있지만 그보다는 유전자 기술의 장점을 토대로 미래 농업의 가능성보고 가난에 대한 희망적인 요소로 판단하고 있다.
새로운 지각 변동
지금까지의 세계를 이끌어 오던 것은 국가였으나, 앞으로는 세계적 주요 기업들이나 NGO단체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부각시키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거기에 더불어 중국은 놀라운 발전을 꾸준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시에 부와 관련된 지식을 얻는 일에도 힘쓸 것으로 보이며, 다만 중국경제의 특성상 제1, 제2, 제3의 물결의 동시에 일어남에 따라 한 차례 이상 공황기와 회복기를 겪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일본 역시 장기간의 불황에서 벗어나고 점점 더 개인화 되는 신세대의 등장으로 기존의 딱딱하고 엄격했던 일본 고유의 산업문화에서 탈피하여 보다 유연해짐에 따라 경제 속도가 빨라 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은 점자 지배력이 약화 되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최대의 강대국의 입지를 갖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부의 미래에서 미국에 새로운 강자로 다시 질서를 재편 할 수 있을지는 현 상황의 해결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부의 미래에 대한 결론
토플러의 부의 미래에 따른 결국 지난 3가지 물결을 토대로 우리는 이미 각 단계의 물결에서 시행착오와 혜택을 누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세계의 모든 나라가 동시화되어 있진 않지만 이미 한국과 같은 지식혁명에 물결에 접어든 나라에서는 다가올 미래에 대한 예측, 즉 무엇이 새로운 미래에 있어서 핵심이 요소가 되고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을 어떻게 세우는가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토플러에 따르면 시간, 공간, 지식을 통해서 부의 창출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고 특히 그 중에서도 지식과 같은 고부가가치 생산활동을 이끌어 내는 핵심 요소야말로 부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우원천이라고 하였다. 특히 다가올 부의 이동이 아시라는 점은 중국과 인도를 염두해 두고 한 말로 볼 때 한국 입장에서는 기회임과 동시에 악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문제이다. 결국 더욱더 빠르게 변화해 가는 시대의 속도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처하고 상황에 맞는 부의 미래에 대한 접근이 이루어지느냐에 따라서 미래 한국사회의 모습이 달라지지 않을까 예상되어 진다. 거기에 또 하나 더 붙이자면 프로슈머 경제의 활성 속도에 따라 새롭게 변화될 미래 자본주의에서 IT와 인터넷이 강점인 한국이 프로슈밍을 통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인지 역시 주목할 만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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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0.01.22
  • 저작시기201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6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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