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된 광고와 잘못된 광고 비교 분석

소개글

잘된 광고와 잘못된 광고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광고 선정 및 이유

2. 광고 비교 및 분석
- 광고 스틸 컷 -
- 모델선정과 적합성 분석 -
- 광고주목도와 선택적 주의유발 -
- 독창성과 참신성 -
- 카피 / 메세지 전달력 / 간단명료 / 진실성 -
- 언어적 요소와 시각적 요소 -
- 컨셉과 소구력 -
- 매체선택의 적절성 -

3. 광고 평가 및 느낌

본문내용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두 광고 모두 TV광고인 만큼 언어적 요소에 있어서는 나레이션을 사용하여 전달하였고 광고의 끝엔 SK건설과 맥심 에스프레소에 대해서 나레이션을 사용하였다. 시각적 요소에서는 SK건설의 초반부에 사용된 자궁속의 태아 사진이 인상깊었는데 자궁속의 태아를 건설회사로서 그런 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감동적으로 잘 드러낸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였다.
SK 건설 : ★★★★ 맥심 : ★★★
- 컨셉과 소구력 -
SK 건설
맥심 T.O.P
제품컨셉
제품컨셉은 없으며 기업의 이미지 광고
30세가 되면 맥심의 에스프레소를 분위기 있게 즐긴다는 광고
광고컨셉
어머니의 자궁처럼 제대로 된 집을 성실하게 짓겠다는 SK건설의 의지를 표현
맛있고 분위기가 있으며 에스프레소 머신을 통해 뽑아낸 커피를 보여주어 무언가 고급스러운 커피라는 것을 표현
크리에이티브
Slogan
Bulid the Great SK건설
Real Espresso 맥심 T.O.P
Tone
활동적
따뜻함
Manner
정직함, 신뢰, 인내, 성실
고급화, 부드러움
소구력
정직함과 성실의 이미지를 통한 감성적 소구
기존의 제품과는 차별화 된 제품의 고급화 경향을 소구
SK 건설 : ★★★★★ 맥심 : ★★★
- 매체선택의 적절성 -
SK 건설
맥심 T.O.P
TV
매체
영상
TV매체의 특성을 잘 살려내어 성공적으로 활동하는 박지성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하여 마치 그러한 모습들이 SK건설의 이미지에 투영될 수 있도록 좋은 광고를 만들어냈다.
TV를 통하여 원빈이라는 스타성을 가지고 광고에 대한 주목과 관심을 유발할 수는 있겠지만
광고 자체는 신문광고로 해도
별 효과의 차이가 없을 것 같은 광고라는 점이 조금은 아쉽다.
소리
잔잔하고 맑은 배경음악에서 박지성의 성공적인 활동의 모습과 함께 조금 웅장한 배경음악으로 바뀌어 분위기를 자아낸다.
Orsten - Fleur Blanch라는 잔잔한 클래식음악이 나오며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커피의 느낌을 한층 더 살려준다.
▶ TV광고의 강점이라면 아마도 영상과 소리의 전달일 것이다. 맥심 TOP의 경우 광고가 신문상으로 전환되어도 효과나 고객의 촉진에 별다른 영향이 있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TV광고의 효과는 떨어지게 되고 경영학적인 측면에서 투자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광고로서 다소 아쉬움이 든다. 소리의 경우에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두 배경음악은 광고컨셉과 적절한 조화를 무리없이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SK 건설 : ★★★★ 맥심 : ★★
3. 광고비교 후 평가 정리
우리는 광고의 홍수속에 살고 있고 소비자는 이제 흔히 말하길 단순하고 순진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창조적이며 감성적인 마인드로 광고에 대한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비교하게 된 SK건설과 맥심TOP의 광교비교에 접근해보고 분석해보면서 이러한 사항들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SK건설의 경우에는 SK 특유의 감성광고에 굉장히 강한 강점을 보여주었던 것과 같이 박지성이라는 성실과 인내로 대변되는 광고모델을 굉장히 적절한 측면에서 희소가치 있는 모델로서 적절한 기용에 성공하였고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광고라는 측면에서 볼 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광고였다고 생각을 해보았다. 박지성 = SK건설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대변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였으며 태아의 사진을 초반부에 등장시키며 여성의 자궁을 가장 편안한 집으로 표현한 신선한 아이디어 역시 돋보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맥심 TOP의 경우에도 커피의 이미지에 맞추어 최고의 모델인 원빈을 기용하여 고급 에스프레소 커피 시장에 신제품을 전략적으로 출시하고 홍보하는 의미에서 광고를 제작하였으나 모델과 제품은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애매한 포지셔닝과 전달력의 부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과 촉진에 있어서 광고의 역할에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광고는 무언가 무형의 유형의 효과를 내기 위한 것이지 모델을 알리고 단순한 제품을 알리는 것에는 효율적인 측면에서 볼 때 한계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석과제를 하면서 교수님이 알려주신 마케팅적인 측면의 작용과 또 분석의 틀 속에서 이러한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가고 분석해내는 재미가 꽤 쏠쏠한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나도 나중에 마케터로서 광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금 더 좋은 그리고 효율적인 광고를 한 번 제작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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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   분석,   비교 ,   잘된광고,   못된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