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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는 거짓 ‘풍요’ 가 아닌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 그것은 우선 더 이상 지속 가능한 경제개발이란 있을 수 없음을 인정하고, 생존을 위해서라도 사회체제 자체의 전환을 모색하는 데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것은 새로운 인간관계의 공동체운동, 새로운 생태농업, 에너진 전환과 생태적 전환의 노력에서부터 시작될 수밖에 없다.
자신의 삶을 더 많은 소비가 아니라 더 조화로운 자연과의 교감에 두면서 살고자 하는 것이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는 출발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배우고 추구했던 서구 근대화와 산업화는 재앙이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이러한 재앙을 모두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환경을 위한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간다면 우리는 그래도 아름다운 녹색 지구에서 희망을 갖고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삶을 더 많은 소비가 아니라 더 조화로운 자연과의 교감에 두면서 살고자 하는 것이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는 출발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배우고 추구했던 서구 근대화와 산업화는 재앙이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이러한 재앙을 모두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환경을 위한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간다면 우리는 그래도 아름다운 녹색 지구에서 희망을 갖고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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