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세포분열][세포설]세포설 고찰 및 세포의 기능, 세포의 구조, 세포의 조직, 세포의 골격, 세포의 원형질과 후형질, 세포분열의 중요성, 체세포분열과 감수분열의 내용, 체세포분열과 감수분열의 비교 분석

소개글

[세포][세포분열][세포설]세포설 고찰 및 세포의 기능, 세포의 구조, 세포의 조직, 세포의 골격, 세포의 원형질과 후형질, 세포분열의 중요성, 체세포분열과 감수분열의 내용, 체세포분열과 감수분열의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세포설

Ⅱ. 세포의 기능
1. 합성 및 저장
1) 소포체(Endoplasmic Reticulum:E.R)
2) 조면소포체(Rough Endoplasmic Reticulum:R.E.R)
3) 리보솜(Ribosome)
4) 활면소포체(Smooth Endoplasmic Reticulum:S.E.R)
5) 골지체(Golgi complex)
6) 리소좀(Lysosome)
2. 미소체(Microbody)
1) 퍼옥시솜(Peroxisome)
2) 글리옥시솜(Glyoxysome)
3) 액포(Vacuole)
4) 내막계(Endomembranal system)
3. 에너지 생성
1) 엽록체(Chloroplast)
2) 기타 섹소체(Platid)
3)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4. 운동담당
1) 중심립과 기저체(Centriole & basal body)
2) 섬모와 편모(Cilium & Flagellum)

Ⅲ. 세포의 구조
1. 사립체(Mitochondria)
2. 효소
3. 디옥시리보헥산(DNA, Deoxyribonucleic acid)

Ⅳ. 세포의 조직
1. 세포 조직의 개요
2. 세포 조직의 종류
1) 상피조직(Epitherium)
2) 결체(결합)조직
3) 신경조직(Nerve tissue)
4) 근조직(Muscle tissue)

Ⅴ. 세포의 골격
1. 액틴 미세섬유(Sctin Microfiament)
1) 망상조직
2) 지지 망상구조
2. 중간섬유
3. 미세소관

Ⅵ. 세포의 원형질과 후형질
1. 원형질
1) 생체막
2) 핵
3) 미토콘드리아
4) 엽록체
5) 소포체
6) 리보솜
7) 리소좀
8) 골지체
9) 중심체
2. 후형질
1) 세포벽
2) 액포
3) 세포내 함유물

Ⅶ. 세포분열의 중요성
1. 세포가 계속 만들어지는 이유
1) 개체의 유지
2) 개체의 성장
2. 생물의 종류와 세포의 분열
1) 단세포 생물
2) 다세포 생물
3. 세포분열

Ⅷ. 체세포분열과 감수분열의 내용
1. 체세포 분열
1) 체세포 분열의 과정
2) 체세포 분열의 특징
3) 체세포 분열과 생장
4) 염색체
5) 세포 주기
2. 감수분열
1) 감수분열의 특성
2) 제 1 감수분열(이형핵분열:heterotypic nuclear division)
3) 제 2 감수분열(동형핵분열)
3. 사람의 감수분열
1) 남자의 경우(정자형성과정)
2) 여자의 경우(난자형성과정)

Ⅸ. 체세포분열과 감수분열의 비교
1. 염색체 수의 변화가 다르다
2. DNA 양에 차이가 있다
3. 세포분열이 일어나는 장소가 다르다
4. 딸세포의 수와 분열 과정도 다르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난 후 두 개의 딸세포는 간기로 들어간다. 이 시기에는 DNA가 복제되지 않기 때문에 무척 짧은 시기이다. 각각의 염색체는 동원체에 의해서 연결된 두 개의 염색분체로서 전기Ⅱ로 들어간다. 만약 중심립(centriole)이 있는 세포라면 두 번째 분열인 제 2감수분열의 준비로서 이 간기 동안에 그들은 반대극으로 이동한다.
3) 제 2 감수분열(동형핵분열)
자매염색분체는 제2감수분열 동안 분리되므로 제 2감수분열의 과정은 유사분열과 매우 유사하다.
전기Ⅱ
염색체가 응집되고 2개의 염색분체로 이루어져 있으나 아직도 이들은 동원체에 의해 서로 부착되어 있다. 이 때 동원체 미세소관은 유사분열과 같은 방식으로 부착하게 된다. 즉, 각 염색체의 동원판은 양극에서 나온 방추사에 부착되며 이 후 염색체는 중기판으로 이동한다.
중기Ⅱ와 후기Ⅱ
중기Ⅱ에서 염색체는 중기판에 나란히 배열되어 분리되기를 기다린다. 후기Ⅱ에서 분리된 염색체는 교차에 의하여 거의 재배열되어 있다.
말기Ⅱ
염색체가 풀리고 그 주위에 핵막이 다시 형성된다. 유사분열 말기와는 달리 새로이 유리된 중심립은 복제되지 않는다. 감수분열 결과 형성된 4개의 세포는 간기로 들어가며, G1기에 머무르게 된다. 난자와 정자로 발달하는 동안에도 세포의 활동은 계속되나 DNA복제는 수정이 일어날 때까지 유보된다.
3. 사람의 감수분열
1) 남자의 경우(정자형성과정)
사람의 태아 발달 과정에서 남자의 정소 생식상피는 가늘고 둘둘 말린 세정관의 내층을 형성한다. 그러나 유사분열과 감수분열은 사춘기까지 억제된다. 사춘기가 되면 생식상피는 비대칭 유사분열을 한다. 유사분열로 생긴 딸세포 중 하나는 또 다시 생식상피세포가 되고 다른 하나는 감수분열일 일어나게 될 2배체 세포인 제 1정모세포가 된다. 제 1정모세포는 두 번 분열하여 4개의 정자가 된다. 남자는 일생동안 매일 수십억 개의 정자를 생식상피에서 만든다.
2) 여자의 경우(난자형성과정)
여자의 감수분열은 남자와 다르다. 태아 발달 과정에서 난소로부터 생식상피가 형성되고 생식상피는 감수분열을 시작한다. 이 조직에는 세포가 무수히 많으나 태아 발달의 마지막 달에 모두 함께 발달하기 시작하여 감수분열 전기Ⅰ을 거의 끝마친다. 그런 후에 감수분열은 갑자기 중지된다. 따라서 여아가 태어날 때에는 난모세포로 일컬어지는 배우자가 배우자 형성과정 중에 있으나 발달을 멈춘 상태이다. 10세 내지 12세가 될 때까지 이 상태를 유지한다. 그 후 월경 주기가 시작되면 35년 동안 월경 때마다 난모세포가 하나나 두 개씩 방출된다. 흥미롭게도 난모세포는 수정이 되어야 감수분열을 끝낸다. 여자는 수천 개의 난모세포를 가지고 있지만 약 400～500개만이 성숙되며 이들의 대부분도 수정되지는 않는다.
난세포의 감수분열은 2회에 걸친 현저한 부등분열을 함으로써 1개의 큰 난세포와 극히 작은 세포인 3개의 극체를 형성하게 된다. 난세포의 분열전기는 난형성시기에 해당되고 양서류 종류에서는 램프브러시 염색체와 같은 특이한 모양의 염색체를 볼 수 있다.
Ⅸ. 체세포분열과 감수분열의 비교
1. 염색체 수의 변화가 다르다
체세포분열은 원래 있는 염색체를 복제를 통하여 2배로 늘린 뒤에 그 염색분체가 절반씩(X모양을 반으로) 양극으로 이동하여 2개의 딸세포(복제된 세포)가 되기 때문에 염색체의 수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따라서 2n = 2n 이라고 정의하는 것이다.
생식세포 분열은 체세포와 같이 일단 염색체 복제를 통해 2배로 늘린 뒤에 1분열 시 상동염색체(X 모양 그대로 )가 2개의 딸세포로 이동하고 2분열 시 그 상동염색체가 다시 절반씩 4개의 딸세포로 이동하기 때문에 염색체의 수가 반으로 줄어준다. 따라서 2n=n 이라고 정의한다.
즉 생식세포 분열에서는 기존의 세포(모세포)가 두 번 분열 일어나기 때문에 체세포 분열에 비해 한 번 더 분열하여 염색체의 수가 반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이를 간단하게 표현하면
*체세포
(간기 => 전기 => 후기 => 말기 )
*생식세포
(간기 => 제1분열 전기 => 제 1분열 중기 => 제 1분열 후기 => 제 1분열 말기 => 제 2분열)
이다.
2. DNA 양에 차이가 있다
체세포 분열에서는 간기에 DNA 를 1회 복제하여 2배로 증가한 후 말기에 반으로 감소하므로 모세포(기존세포)와 딸세포(복제된세포)의 DNA의 양이 같다.
하지만 생식세포분열은 간기에 체세포와 같이 DNA를 1회 복제하여 2배로 증가시키는 것은 같지만 2회의 분열과정을 통해 연속적으로 반감되어 DNA의 양은 모세포의 DNA 양에 비해 딸세포가 절반을 보유하게 된다.
생식세포 분열의 염색체의 수나 DNA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이유는 나중에 남성의 생식세포(정자)와 여성의 생식세포(난자)가 만나서 수정이 일어나면 원래의 수를 되찾기 때문에 생식세포는 감수분열이 일어나는 것이다.
3. 세포분열이 일어나는 장소가 다르다
체세포 분열은 몸을 이루는 보통의 세포에서 일어나며 그 결과 생장이 일어난다. 동물의 대부분의 세포는 체세포 분열 능력이 있지만 식물의 경우 생장점과 형성층 같은 분열 조직과 상처 부위에만 체세포분열이 일어난다. 생식세포 분열은 동물의 경우 생식 기관인 정소와 난소, 식물의 경우 꽃밥과 밑씨에서 생식세포를 형성할 때 일어난다.
4. 딸세포의 수와 분열 과정도 다르다
체세포는 분열 완료 후 2개의 딸세포(분열 완료 된 세포)를 갖지만 생식세포는 분열 완료 후 4개의 딸세포를 갖는다.(2번 분열하므로) 그리고 체세포는 염색체 복제 후 상동염색체(X모양)가 반반으로 분리되지만 생식세포는 상동염색체 끼리 CORSS LINKED를 통해 약간 섞이게 된다. 이는 생식세포 분열은 수정과 발생에 관련이 있으므로 나중에 새로 생겨날 개체의 다양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1. 21세기 생명과학, 효일출판
2. 김우갑, 세포의 미세구조, 수문사 1994
3. 김옥경 외 6명, 생물학개론, 탐구당
4. 김명원 역, 생명과학 이론과 현상의 이해, 라이프사이언스사, 1999
5. 박상대, 필수 세포생물학, 교보문고
6. 윤실 옮김, 세포의 사회, 전파과학사
7. 이광웅 외, 생물학, 을유문화사, 1993

키워드

세포,   세포분열,   세포설,   체세포분열,   감수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