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원인과 증상에 따른 치료방법 및 예방법과 소아, 청소년 우울증과 가면 우울증에 대한 연구 -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

소개글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에 따른 치료방법 및 예방법과 소아, 청소년 우울증과 가면 우울증에 대한 연구 -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우울증이란?
1. 우울증이란
2. 우울증 사전적 의미

Ⅱ. 가면 우울증이란?
1. 가면 우울증[假面憂鬱症]이란?
2. 우울하지 않은 우울증 `가면 우울증
3. `가면 우울증`의 또 다른 말 `청소년 우울증`
4. 신종질환 가면 우울증

Ⅲ. 소아 우울증이란?
1. 소아 우울증이란?
2. 소아 우울증의 원인
3. 소아 우울증의 특징
4. 소아 우울증의 치료

Ⅳ. 우울증의 원인
1. 우울증의 원인
2. 우울증의 주요 원인들
3. 소아, 가면 우울증의 원인

Ⅴ. 우울증의 증상
1. 우울증의 증상
2. 우울증의 일반적인 증상들
3. 갱년기 우울증 증상
4. 소아, 가면 우울증의 증상

Ⅵ. 우울증의 치료
1. 우울증의 치료
2. 세로토닌 우울증 치료
3. 우울증의 약물 치료
4. 우울증의 심리 치료

Ⅶ. 우울증 예방법
1. 우울증 예방법
2. 일반적인 우울증 극복 10계명
3. 우울증과 멀어지는 식습관 정신건강
4. 일상생활에서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5. 소아 우울증 극복하는 몇 가지 방법

본문내용

는 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큰 결정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한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으면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진다.
(3) 가벼운 소설이나 잡지를 읽는다.
기분이 우울하고 머리가 복잡할 때는 기술서적이나 복잡하고 어려운 책보다는 가벼운 소설이나 잡지를 읽으며 기분을 전환하는 것이 좋다.
(4) 잠이 안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산책을 한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또는 잠을 자도 새벽에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는다.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므로 잠이 안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한다.
(5) 오랜 기간 집에 혼자 있는 것을 피한다.
집에 혼자 있게 되면 우울한 기분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친구나 애인 또는 모임에 나가 이야기도 나누고 어울리면 기분이 훨씬 좋아질 수 있다.
(6) 즐거운 생각을 한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은 모든 일에 흥미를 떨어뜨리고, 자신을 무가치한 사람으로 여기게 하므로, 이러한 생각을 없애려는 노력과 더불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생각을 하도록 한다.
우울증은 무기력하고 절망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행위가 불가능하고, 오히려 타인에게 불쾌한 느낌을 주기가 쉽다. 친구나 가족 등 주위에서 우울증 환자를 돕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우울증 환자에게 이해, 인내, 공감과 격려를 해주는 것이다. 대화에 참여시키고 주의 깊게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자살에 대해 말하는 경우에는 묵살하지 말고 반드시 정신과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치료중요) 또한 환자에게 너무 조급하게 강요하지 말고, 갑자기 태도를 바꿀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우울한 사람에게는 친구가 필요 하지만 너무 많은 요구는 좌절감을 증가시킬 수 있다. 결국 적절한 치료를 함으로써 대부분의 우울증환자가 좋아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시간을 갖고 격려하고 도와주면 분명히 좋아질 수 있다.
5. 소아 우울증 극복하는 몇 가지 방법
(1) 아이를 개별 인격체로 인정하자
아이를 예뻐하고 사랑하되 아이와 자신을 동일한 인격체로 착각하지 않도록 하자. 은연중에 아이와 자신을 동일하다고 여기면 아이가 자신의 뜻대로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실망감과 무력감을 느낄 수 있다.
(2) 자신의 장점을 생각하자
자신의 장점을 찾고 자신을 많이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 때로는 아이와 함께 음식점에 가서 엄마가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기도 하고, 예쁜 옷을 사서 아이 앞에서 입어보자. 엄마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며 자란 아이들은 엄마의 가치뿐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법을 배우게 된다.
(3) 자신의 육아법에 자신감을 가지자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아이에게 못해주는 부분에 대해 자책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아이가 다쳐도 '내 잘못', 아이가 반장 선거에서 떨어져도 '내가 못나서 아이가 떨어졌다'라는 생각은 스스로 무력하게 만든다. 자신이 아이에게 해주고 있는 긍정적인 부분들을 찾아보고, 자신의 육아 방법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4) 완벽주의를 버리자
집안일과 육아를 모두 잘하고, 완벽한 엄마, 완벽한 아내, 완벽한 며느리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갖지 않도록 한다. 몸과 마음을 피로하게 만들 뿐 아니라 기대치에 부족할 때는 우울감과 무력감을 느끼게 한다.
(5) 가족에게 도움을 구하자
혼자 육아의 책임을 지기보다 육아의 어려움을 남편이나 친척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도움과 조언을 구하도록 한다. 남편과 육아의 어려움을 정서적으로 공유하고 역할분담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감정적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내가 느끼는 감정을 “나 전달법”으로 표현한다. 구체적 상황을 들면서 “나 혼자 애 문제를 다 해결하려니 이 점이 정말 힘들어요. 이렇게 도와주면 좋겠어요”라는 식의 감정표현이 관계개선에 도움이 된다.
(6) 주부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자
아이들 또래집단을 중심으로 주부들의 모임을 만들어 육아에 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좋다. '나 혼자만 육아가 힘든 것'이 아니고, '우리 아이만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공유하고 마음 편한 수다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한다. 또한 뜻이 맞는다면 자원봉사, 품앗이 교육 등의 활동을 함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자신만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자
친구와의 가벼운 수다,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편안한 자세로 하는 명상, 노래방에서 큰소리로 노래부르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인터넷 동호회 활동, 화장을 하거나 소품을 활용하여 외모에 변화를 주기 등 자신만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법을 찾는 것이 좋다.
(8)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을 만들자
어렵더라도 육아나 집안일을 잠시 접고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좋다. 가족에게 아이를 부탁할 수 없다면, 필요할 때 집으로 방문하는 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 어린이집 등을 활용한다. 요일을 정해 이웃에 아이를 맡기는 대신 이웃의 아이를 다른 날 맡아 주는 식으로 이웃과 품앗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9) 건강에 신경을 쓰자
몸이 피곤하고 약해지면 더욱 짜증이 나고 우울해지는 법. 평소 비타민B와 C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고, 소금과 설탕, 인스턴트식품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잠자기 전에는 카페인 든 음식을 피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또한 아이와 함께 매일 20분 정도 산보, 조깅, 줄넘기 등 가벼운 운동을 꾸준하게 하여 평소에 건강을 챙기도록 한다.
(10) 전문기관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자
우울감을 느낀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데 주저하지 말자. 최근 점점 많은 정신건강 관련 기관이 세워지므로 가까운 곳에서도 쉽게 전문기관을 찾을 수 있다. 이때 정신과 전문의, 임상심리 전문가 등 정신건강 관련 전문 인력이 운영하는 기관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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