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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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위적 재분배를 철저하게 반대하기 때문에-가 키운다. 또 상대적 빈곤은 사회적 불만세력의 토양이다. 그렇다면 자유주의가 사회적 불만세력의 온상이 되는 것일까?
20ː80 사회
누구든 일은 한다. 문제는 보수를 받느냐, 얼마나 받느냐의 문제다. 애초의 개념은 독일학자가 만든 것으로 세계적 부국 20%가 부의 80%를 독차지 하고 나머지 80%의 빈국은 남은 20%의 부로 아웅다웅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개념은 한 나라 안의 소득 분배에 관해서도 적용되고 있다. 상위계층 20%가 사회적 부의 80%를 갖고 나머지 80%가 사회적 부의 20%만 갖게 되는 사회를 20:80사회라고 한다. 문제해결을 위해선 새로운 협약이 필요할 것이다. 이 협약의 주체는 정부, 기업, 그리고 시민단체를 대표하게 될 것이다. 협약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면 미래는 대단히 어두워질 것이 틀림없다.
텔레워킹
텔레비전으로 인터넷을 하고, 휴대폰으로 텔레비전을 보는 세상에 등장하게 될 노동방식 중 하나가 텔레워킹이다. 고정된 공간에서 하는 노동 대신,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노동방식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아파트에는 텔레워킹 센터가 들어선다. 재택근무자들은 사무실에 나갈 필요 없이 여기서 아이들이나 잡상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각종 장비를 이용해 작업을 한다. 여기가 싫으면 집에 가서 하면 된다. 텔레워킹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의한 네트워크 시스템이 사회적 인프라로 구축됐기 때문이다. 네트워크 시스템이 확실히 갖춰지면 전체 노동자의 절반 가까운 인원이 텔레워킹에 종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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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07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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