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데이비슨 록 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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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것이다. 록펠러의 기회가 왔을 때 조심해야 한다. 이 말이 뼈에 시리도록 사무쳤다.
록펠러는 여느 졸부들과 근본적으로 달랐다. 그는 사생활에서 근검절약과 근면성실의 화신이었다. 그는 평생 일기를 쓰듯 개인 회계장부를 썼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의 '수입의 10분의 1 헌금'이란 원칙을 지켰다. 술, 담배, 여자를 멀리하는 금욕적 삶을 살았으며 가족을 최우선시했다. 그가 자기 자신에게 허용한 유일한 오락은 오로지 거래의 성공뿐이었다
그리고 비즈니스에서는, "사람들을 다루는 능력이란 설탕이나 커피같이 돈으로 살 수 있는 상품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그런 상품을 나만큼 비싼 값으로 사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는 그의 장담처럼 지극히 냉혹했다. 그를 단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이 두 가지만큼은 록펠러의 철칙이었다. 작은 것을 아낄 것, 오로지 앞만 보고 나갈 것,
처절하게 냉철한 록펠러가 어떻게 기독교 신자가 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 신자인 나로서는 이해가 안 되는 일이다. 교회에서 여러 사람 만나봤지만. 이토록 냉철한 사람은 없다. “록펠러는 모순적인 사람인가?
그리고 어떻게 앞만 보고 나가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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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16
  • 저작시기201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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