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TC164(재료공학)

목차

ISO/TC164 관한 내용과 저의 생각

본문내용

은 재료평가기술 분야의 능동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국제표준 채택의 우위를 선점 할 수 있는 *위원직 수임과 함께 새로운 국제규격의 발굴, 제안으로 동 기술 분야의 국제표준 선점 및 표준화 대표기관으로써 국제 적 위상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현재 ISO 재료평가 기술 분야에는 총 22개의 WG이 구성되어 있으 며 우리나라는 이중 2개 WG 위원장직을 수행중임
□ 발전방향(저의 의견입니다)
최근 나노기술을 적용한 산업제품의 등장으로 품질평가를 위한 새로운 나노물성 평가기법의 수요가 증대되고 있고 ISO/TC164(금속재료 시험방법) 기술위원회를 중심으로 나노물성 평가기법 개발 및 표준화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나노물성 평가기술은 나노단위(10-9m)의 미소재료(반도체, 박막, MEMS)를 적용한 제품의 신뢰성 평가를 위한 중요한 측정기술로, 현재 기술개발 초기단계에 있어 기술 선점 시 첨단제품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프론틱스가 이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위에 나와 있듯이 우리나라의 제안이 신규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경우 관련 *재료시험기 산업기반 강화로 앞으로 7,000억 원 규모의 해외시장진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주력산업 제품의 품질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져 상당한 산업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인장(압축)시험기, 경도시험기, 충격시험기, 피로시험기로 분류되는 재료시험기의 세계시장규모는 약 2조원으로 추정되고 있어 앞으로 이 분야의 경쟁이 더 치열해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가 이 부분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부의 전 방위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만약 한국이 제안한 “철 구조물 안전성 검증 방법”의 국제표준이 채택된다면 우리나라는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국기업들은 표준에 부합하는 검증방법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를 위해 한국의 기업과 정부로부터 재료시험기를 구입하거나 그 기계를 제작하기 위한 정보를 얻기 위해 경제적인 가치를 지불해야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제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한국이 표준강국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표A]를 살펴보면 2007년 6월 현재 정회원 가입률이 70%대를 가리키고 있는데 궁극적으로 이를 좀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21세기는 표준의 시대입니다. 아무리 물건이 좋고 기술이 좋더라도 국내의 표준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표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그 물건은 수익성을 낼 수 없는 애물단지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이제 누가 표준을 선점하는 가는 자유경쟁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민간 기업 정부는 한마음 한뜻으로 표준 선점을 위해 뛰어야 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표A]
ISO/IEC 기술위원회 가입현황
(1) 총괄현황(‘07.6월말)
(단위：개)
구 분
전체 위원회수
아국 가입
비 고
(정회원 가입률)
정회원
준회원
계
TC
284
232
47
279
79.5%
SC
619
486
96
582
총 계
903
718
143
861
주 : 1. TC(Technical Committee：기술위원회), SC(Sub Committee：분과위원회),
2. 정회원 : ISO의 Participant, IEC의 Full Member
3. 준회원 : ISO의 Observer member, IEC의 Associate Member
* 갱신주기 : 반기

키워드

ISO,   TC,   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