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궁, 곡6궁, 판(평)6궁 → 삶
- 6궁과 곡6궁 경우는 앞에서 보았던 4궁과 5궁과 마찬가지로 흑은 백이 먼저 치중을 한다고 하더라도 분리된 두 집을 만들 수 있어 살게 되는 형태이다. 맨 오른쪽은 평6궁이다. 평6궁은 평4궁과는 달리 무조건 사는 형태이다. 선후수에 관계없이 흑은 분리된 두 집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6-2. 6집(6궁) - 매화6궁 → 선후수에 따라 사활이 결정
- 매화6궁은 매화5궁과 마찬가지로 선후수에 따라 사활이 결정된다. 백이 X에 치중하게 된다면 흑은 분리된 두 집을 만들지 못해 죽고 만다. 따라서 흑은 백보다 먼저 X에 착수해야만 살 수 있다.
※ 7궁 이상의 집 → 완생(完生).
- 7궁, 8궁, 9궁 등의 7궁 이상의 집들은 상대방의 견제에도 2개 이상의 집을 만들 수 있는 형태로 큰 실수가 없는 이상 살게 되는 형태이다. 즉, 7궁 이후부터는 돌의 활로가 많아짐으로 어떠한 형태이더라도 완생이라 할 수 있다.
결 론
이번 바둑에 관한 보고서를 준비하면서 바둑에 무지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내가 서서히 바둑의 원리를 습득해 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각각의 궁도별로 삶과 죽음이 엇갈리고 형태도 다양했지만 요점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분리된 두 집을 만든다면 살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인생에도 적용할 수 있는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방법과 길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바둑을 단순한 놀이로서가 아니라 인생의 교훈을 주는 매개체로 활용한다면 보다 더 훌륭한 놀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 6궁과 곡6궁 경우는 앞에서 보았던 4궁과 5궁과 마찬가지로 흑은 백이 먼저 치중을 한다고 하더라도 분리된 두 집을 만들 수 있어 살게 되는 형태이다. 맨 오른쪽은 평6궁이다. 평6궁은 평4궁과는 달리 무조건 사는 형태이다. 선후수에 관계없이 흑은 분리된 두 집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6-2. 6집(6궁) - 매화6궁 → 선후수에 따라 사활이 결정
- 매화6궁은 매화5궁과 마찬가지로 선후수에 따라 사활이 결정된다. 백이 X에 치중하게 된다면 흑은 분리된 두 집을 만들지 못해 죽고 만다. 따라서 흑은 백보다 먼저 X에 착수해야만 살 수 있다.
※ 7궁 이상의 집 → 완생(完生).
- 7궁, 8궁, 9궁 등의 7궁 이상의 집들은 상대방의 견제에도 2개 이상의 집을 만들 수 있는 형태로 큰 실수가 없는 이상 살게 되는 형태이다. 즉, 7궁 이후부터는 돌의 활로가 많아짐으로 어떠한 형태이더라도 완생이라 할 수 있다.
결 론
이번 바둑에 관한 보고서를 준비하면서 바둑에 무지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내가 서서히 바둑의 원리를 습득해 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각각의 궁도별로 삶과 죽음이 엇갈리고 형태도 다양했지만 요점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분리된 두 집을 만든다면 살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인생에도 적용할 수 있는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방법과 길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바둑을 단순한 놀이로서가 아니라 인생의 교훈을 주는 매개체로 활용한다면 보다 더 훌륭한 놀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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