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대규모리콜사태]도요타자동차 대규모 리콜사태 원인, 현황, 영향 분석과 우리의 대응방안

소개글

[토요타대규모리콜사태]도요타자동차 대규모 리콜사태 원인, 현황, 영향 분석과 우리의 대응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도요타 대규모 리콜사태
1. 도요타자동차 [Toyota Motor Corporation]
2. 도요타 대규모 리콜사태의 발단

Ⅲ. 도요타 리콜 사태의 현황과 영향
1. 도요타 리콜 사태의 현황
2. 도요타 대규모 리콜사태 주요일지
3. 리콜 사태의 영향

Ⅳ. 도요타 대규모 리콜사태의 원인
1. 기술적 원인
2. 품질소홀의 생산 글로벌화
3. 위기관리 능력의 미비
4. 세계 1위가 된 도요타의 자만심
5. 정치외교적 격동기

Ⅴ. 도요타의 대처
1. 적극적 리콜
2. 품질경영
3. 공격적 인센티브 실시
4. 획기적 마케팅

Ⅵ. 리콜사태의 전망

Ⅶ. 도요타 대규모 리콜사태의 시사점

Ⅷ. 우리의 전략방안

Ⅸ. 개인적 견해

Ⅹ.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도요타자동차의 일부 소비자들이 사고원인으로 제기한 가속페달의 문제점과 급가속 등에 대해 늦장 대응과 은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망각한 행태가 오늘의 사태로 확산된 것이다. 품질경영을 최고의 모토로 경영해온 도요타자동차가 품질 결함으로 리콜사태를 맞고 있는 아이러니의 배후에는 이러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윤리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향후 도요타자동차가 이러한 위기적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는 우리 모두가 눈여겨 볼 일이지만 필자는 그 해결책의 하나로 기업의 사회책임 경영을 강조하고자 한다. 도요타 사태는 세계화와 진전되면 될수록 글로벌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에 대한 세밀한 고려와 함께 정도,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등의 사회적 책임경영 의식을 더욱 엄숙히 받아들여야 함을 일깨운다.
글로벌 무한경쟁 환경이 펼쳐지고 기술의 융복합화 진행되면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 될수록 자동차의 품질은 더욱 개선되어 우리 인류에게 안락함, 편리함 그리고 스피드를 선사하지만 반면 안전과 관련한 조그만 실수도 귀중한 인명에 손상을 끼칠 수 있는 위험은 더욱 커졌다. 도요타 등 글로벌 기업들의 현실은 어떠한가.
몇 년 전부터 도요타자동차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일부 운전자들이 가속페달의 결함에서 오는 급발진 등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소송을 제기하는 등 그 징후가 다수 포착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자동차사들은 자사의 기계적, 기술적 잘못은 없다고 강변하거나 자사의 결함을 은폐하고 자동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운전자들의 부주의로 몰아 붙였다. 세계화된 시장에서 글로벌 무한경쟁에 직면한 글로벌 기업들은 품질과 원가경쟁을 통해 글로벌 일류를 향해 치열한 경쟁을 하다 보니 자신의 조직 및 생산 그리고 기술체계에 대한 확신에 빠지기 쉽다.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무시하기 쉽다는 것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출발점은 자신이 생산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고객이라는 평범한 진리와 함께 고객은 단지 이익이라는 관점에서가 아니고 안전과 복지, 행복의 주체라는 관점에서 보야야 한다.
도요타의 리콜사태는 글로벌기업의 국내외 협력업체와의 조율화 된 품질관리 및 상생협력 시스템 확립이 얼마나 중요한 과제인지를 시사한다. 자동차는 2만 여개의 부품이 최적의 조화를 통해 최상의 성능을 구현하도록 설계되는 조율형 제품이다. 일본 자동차가 세계적인 경쟁우위를 차지해온 핵심적 요인으로는 이러한 조율형 제품의 특성에 맞는 일본식 대중소기업간의 긴밀한 파트너십 협업모델이 있었다. 도요타자동차가 글로벌시장에서 무한경쟁 상황에 처하면서 이와 같은 일본식 상생협력모델이 상당히 훼손된 감도 없지 않다. 한국의 현대나 미국의 GM 등 글로벌자동차사 모두 도요타의 실패에서 타산지석을 삼아야 한다.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협력기업과의 철저한 상생노력이 밑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글로벌 기업과 협력기업의 상생과 파트너십은 작금 세계화로 인해 야기되고 있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는데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Ⅹ. 결 론
한때 자동차의 나라 미국 최고의 자동차 기업 GM을 넘어설 수 있는 회사가 등장할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그러나 그 큰일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 바로 도요타이다. 그런데 그 세계 1위 기업 도요타가 불량 제품 리콜 천만대 소리가 나오니 세상을 뒤흔들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이 일로 한국 자동차는 이익을 얻게 되었으니 우리나라에서도 핫뉴스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스스로 삼가 조심할 것은 남의 집 불 난 것을 고소하게 생각한다면 이는 결코 의연하거나 덕스러운 자세가 아닐 것이다.
도요타의 리콜이 한국 자동차의 제작 실력이 도요타를 앞섰다는 반증도 아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겼다는 것도 결코 아니다.
참으로 남의 실수와 부족이 곧 나의 진보인 것은 아닌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도요타의 리콜 사태를 보면서 우리도 이러한 일이 올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우리의 실력을 높이고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더욱이 지금 대한민국은 기초 과학이 여전히 약하며 우수한 젊은이들은 과학이나 공과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보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곳에 몰리고 있다.
그 결과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 심히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여전히 우리는 부정직과 무질서, 대충 대충하는 습관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 한 해 국산 자동차 국내 리콜도 14만 대가 넘는다.
지나가버린 인생이란 리콜도 할 수 없는 것이니 오늘 주어진 하루 인생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도요타에는 이미 예전부터 고장신고가 접수되기 시작했었는데 도요타 측에서 무마하였고 뒤에도 품질에 자신 있는 기업으로 차 자체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내수시장의 제한으로 세계 경영을 외치면서 무리한 외형 확장에 자재들도 현지에서 조달하다보니 능력의 범위를 초과하여 관리가 제한되어 발생했다는 것이다.
여러 개의 작은 것들이 모여 하나가 이루어지나 이루어진 완제품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작은 것들이 잘 작동되어야만 한다.
회사의 오너로서는 회사와 연계된 다른 회사들의 품질에도 신경을 써야 되고 자기가 만든 제품처럼 인식을 하고 관리를 해야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협조가 되고 협력을 잘하는 회사가 이제는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필요조건이 되는 것이다.
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무언가 하나를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관계를 하게 된다. 많은 관계 중 하나라도 소홀히 여기게 되면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 도요타와 같은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참고 문헌]
더글러스 램버트 저, 박길부 역, 공급망 관리, 21세기북스, 2010
김영래, 도요타 경영력의 진화,국제무역경영연구원, 2008
데이비드마지,이현철 역, 도요타는 어떻게 세계 1등이 되었나, 한언, 2007
이시이 스미에 저, 신현호 역, 도요타 사람들은 어떻게 일을 할까?, D&C미디어, 2005
수입자동차 시장동향과 전망, 데이코산업연구소, 2010
머니투데이 경제, 2010
메디컬투데이 경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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