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같은 소설을 쓰기를 원한다.
이 책에서 로캉탱은 사르트르와 같이 생각이 되어진다.
이 책이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주인공의 의식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기에 내가 그 주인공이 되지 않는 한 이해가 되지 않는 법이다. 이상의 종생기도 매우 난해하여 책을 읽을때 한문장 한문장 읽어가면서 생각을 하고, 읽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더디게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은 종생기 보다 더욱 심하였다. 사물에 대한 묘사는 다른 사람의 시각과는 매우 달랐다. 사물의 존재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 나에게 이 책은 내가 로캉탱이 되어 생각해 보길 권유하는 것 같다. 안네의 일기 처럼 샤르트르 개인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것은 샤르트르는 철학자이고 로캉탱은 역사학자이나 철학적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이 책에서 로캉탱은 사르트르와 같이 생각이 되어진다.
이 책이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주인공의 의식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기에 내가 그 주인공이 되지 않는 한 이해가 되지 않는 법이다. 이상의 종생기도 매우 난해하여 책을 읽을때 한문장 한문장 읽어가면서 생각을 하고, 읽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더디게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은 종생기 보다 더욱 심하였다. 사물에 대한 묘사는 다른 사람의 시각과는 매우 달랐다. 사물의 존재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 나에게 이 책은 내가 로캉탱이 되어 생각해 보길 권유하는 것 같다. 안네의 일기 처럼 샤르트르 개인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것은 샤르트르는 철학자이고 로캉탱은 역사학자이나 철학적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