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괴물(줄거리 포름알데히드중독 )
에린브로코비치(줄거리 크롬 중독)
에린브로코비치(줄거리 크롬 중독)
본문내용
인하고 소변과 피에서 크롬의 양을 측정하여 중독여부를 진단하는데 참고하여 진단을 한다. 혈중 크롬의 참고값은 정상이 3.0㎍/100㎖ 미만이고 소변의 크롬값은 50㎍/100㎖ 미만이다.
크롬을 다루는 작업은 유해물질 취급 작업으로 규정되어 있어 1년에 2번 정기적인 특수건강검진을 받게 되어 있지만 중독이 의심스러울 때는 언제든지 노동부에 신청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4) 크롬중독 발생현황과 예방대책
크롬중독은 1969년 처음 보고되고 나서 71년 24명이 보고되었지만 그 뒤 줄어들었다가 무려 434명이 보고되었다. 그 당시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교실에서 한 조사에서는 도금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629명 중에서 31.7%인 199명이 코에 구멍이 뚫려있고 10.5%인 66명은 코안이 헐어 있어 전체의 42.2%가 중독상태라고 보고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기도 하였다.
크롬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법에 따른 작업환경측정을 철저하게 실시하여 허용농도를 넘지 않도록 작업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허용농도는 크롬산과 6가 크롬화합물은 0.05㎎/㎥이고 그 밖의 크롬과 화합물은 0.5㎎/㎥이다.
작업장에서는 분진이나 흄을 마시지 않도록 국소배기장치와 전체환기장치가 가동되어야 하고 작업 도중 크롬의 증발을 막기 위해 계면활성제 등을 사용해야 한다. 또 작업 도중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고무장갑, 장화, 마스크, 보호안경 등을 착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밖에도 작업을 마치면 샤워를 하거나 잘 씻을 수 있도록 설비를 갖추고 작은 상처가 생겨도 크롬이 흡수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
크롬을 다루는 작업은 유해물질 취급 작업으로 규정되어 있어 1년에 2번 정기적인 특수건강검진을 받게 되어 있지만 중독이 의심스러울 때는 언제든지 노동부에 신청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4) 크롬중독 발생현황과 예방대책
크롬중독은 1969년 처음 보고되고 나서 71년 24명이 보고되었지만 그 뒤 줄어들었다가 무려 434명이 보고되었다. 그 당시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교실에서 한 조사에서는 도금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629명 중에서 31.7%인 199명이 코에 구멍이 뚫려있고 10.5%인 66명은 코안이 헐어 있어 전체의 42.2%가 중독상태라고 보고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기도 하였다.
크롬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법에 따른 작업환경측정을 철저하게 실시하여 허용농도를 넘지 않도록 작업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허용농도는 크롬산과 6가 크롬화합물은 0.05㎎/㎥이고 그 밖의 크롬과 화합물은 0.5㎎/㎥이다.
작업장에서는 분진이나 흄을 마시지 않도록 국소배기장치와 전체환기장치가 가동되어야 하고 작업 도중 크롬의 증발을 막기 위해 계면활성제 등을 사용해야 한다. 또 작업 도중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고무장갑, 장화, 마스크, 보호안경 등을 착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밖에도 작업을 마치면 샤워를 하거나 잘 씻을 수 있도록 설비를 갖추고 작은 상처가 생겨도 크롬이 흡수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