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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가 전개될 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나는 후삼국시대의 지배 세력인 궁예나 견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많은 역량을 왕건에게 엿볼 수 있었고 짧은 기간 동안에 왕권을 안정시킬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역량 때문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등과 같은 왕건에게 충성을 다 바쳤던 일등공신은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이 사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왕건이 삼국을 통일하지 못했을 것이다. 물론 궁예와 견훤 또한 대단한 사람이다. 결국 궁예는 신하들에게 너무 포악한 짓을 많이 하여 죽임을 당했지만 이 사람이 이런 짓을 하지 않았다면 끝까지 남아 삼국을 통일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견훤도 마지막까지 고려와 싸워 멸망했지만 백제 내에서 분열만 없었다면 삼국을 통일하는 업적을 남겼을 지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이 시대 조상들의 지혜, 용기, 결단력을 배울 수 있었다. 역사는 똑같은 모습으로 재생되지는 않는다. 그 시대에 걸맞은 요소들의 종합적인 시각으로 역사는 이뤄지는 것이다. 요즘같이 사회 정치나 경제가 어려운 이때 왕건과 같은 훌륭한 지도자를 내세워 보다 발전적인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는 후삼국시대의 지배 세력인 궁예나 견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많은 역량을 왕건에게 엿볼 수 있었고 짧은 기간 동안에 왕권을 안정시킬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역량 때문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등과 같은 왕건에게 충성을 다 바쳤던 일등공신은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이 사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왕건이 삼국을 통일하지 못했을 것이다. 물론 궁예와 견훤 또한 대단한 사람이다. 결국 궁예는 신하들에게 너무 포악한 짓을 많이 하여 죽임을 당했지만 이 사람이 이런 짓을 하지 않았다면 끝까지 남아 삼국을 통일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견훤도 마지막까지 고려와 싸워 멸망했지만 백제 내에서 분열만 없었다면 삼국을 통일하는 업적을 남겼을 지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이 시대 조상들의 지혜, 용기, 결단력을 배울 수 있었다. 역사는 똑같은 모습으로 재생되지는 않는다. 그 시대에 걸맞은 요소들의 종합적인 시각으로 역사는 이뤄지는 것이다. 요즘같이 사회 정치나 경제가 어려운 이때 왕건과 같은 훌륭한 지도자를 내세워 보다 발전적인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