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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만인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란 세상에 없다. 다만 어느 사람이 어느 때 어느 고장에서 어느 환경 아래서 일생의 어느 시절에 읽어야 하는 책만이 잇을 수 있다. 성서와 같은 책은 만인이 함께 읽어야 하지만 그것도 역시 읽어야 할 시기가 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자기가 이미 알고 경험한 정도만큼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 책 읽는 사람의 지식, 경험의 크기에 따라서, 그리고 현실에서 얼마나 고민하고 열심히 살아왔느냐에 따라서 이해의 정도와 폭이 다를 것이다.
가령, 2과에서 배운 “Why I quit the company” 라는 글을 읽었을 때 실제로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과 이제 20대 초반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열망하듯이 학교 졸업후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을 현 시점에서 최고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통감할 것입니다. 그 두 사람이 2과를 읽었을 때 이해의 정도와 폭은 상당한 차이가 날 것입니다
- 책 읽는 사람의 지식, 경험의 크기에 따라서, 그리고 현실에서 얼마나 고민하고 열심히 살아왔느냐에 따라서 이해의 정도와 폭이 다를 것이다.
가령, 2과에서 배운 “Why I quit the company” 라는 글을 읽었을 때 실제로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과 이제 20대 초반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열망하듯이 학교 졸업후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을 현 시점에서 최고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통감할 것입니다. 그 두 사람이 2과를 읽었을 때 이해의 정도와 폭은 상당한 차이가 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