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육개혁][미국교육제도][미국교육과정][미국교육철학]미국교육의 목표, 미국교육의 제도와 미국교육의 과정, 미국교육의 철학 및 미국교육의 현실, 미국교육의 문제점 그리고 향후 미국교육의 개혁 방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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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육개혁][미국교육제도][미국교육과정][미국교육철학]미국교육의 목표, 미국교육의 제도와 미국교육의 과정, 미국교육의 철학 및 미국교육의 현실, 미국교육의 문제점 그리고 향후 미국교육의 개혁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미국교육의 목표

Ⅲ. 미국교육의 제도

Ⅳ. 미국교육의 과정

Ⅴ. 미국교육의 철학
1. 진보주의(Progressivism)
1) 배경
2) 진보주의 강령
3) 교육 원리
4) 단점
5) 비판
2. 본질주의(Essentialism)
1) 배경
2) 교육 원리
3) 단점
3. 항존주의(Perennialism, Neo-Thomism)
1) 배경
2) 교육 원리
3) 공헌 및 단점
4. 문화재건주의(Reconstructionism)
1) 배경
2) 교육 원리
3) 단점 및 공헌

Ⅵ. 미국교육의 현실

Ⅶ. 미국교육의 문제점

Ⅷ. 향후 미국교육의 개혁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k)\'보고서가 학교교육의 붕괴를 지적하면서 학습혁명의 일환으로서 추진됐다. 교육에 투입되는 자원중심의 개혁노력이 미국
공교육의 실질적인 개선을가져오지 못하면서 교육운영의 자율성과 그 결과에 대한 책무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학습혁명이 추진된 것이다. 미국은 80년대 교육예산 증가, 교사봉급 인상, 졸업자격 개선, 교사자격기준 강화, 학교수업일수 연장을 하면서 개혁을 추진했다. 하지만 미국은 효과가 없자 학습혁명의 초점을 단위학교차원의 경영(School-based management), 교육수요자의 학교선택권(School-choice) 확대, 학교의 책임(Accountability)강화에 맞췄다. 이 같은 맥락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차터스쿨. 용어는 70년대 뉴잉글랜드의 교육학자 레이 버드(Ray Budde)가 \'학력증진을 위해선 교사가 학교이사회와 계약(charter)을 해야한다\'면서 처음 사용했다. 80년대말 필라델피아에서 차터스쿨과 유사한 학교를 도입되기 시작해 1991년 미네소타주에서 공식화됐다. 연방 미국학교개선법(Improving America\'s School Act)이 제정되면서 모든 주로 확산됐다. 이법에 근거 각주는 차터스쿨의 지원 강도를 강하게 혹은 약하게 규정하는 나름대로의 주법을 제정했다. 차터스쿨은 무엇보다 \'밑으로부터 개혁(Bottom-up)\'과 \'학교장(Top)의 리더십\'이 결합되면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고 그 결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로 있다. LA에 위치한 팰시세이드스 고교도 차터스쿨을 도입하기 전엔 1300명에 불과한 전교생이 8여년 사이 2500명으로 급증했다. 미교육부는 지난해 기준 1205학교에 35만명이 차터스쿨을 다니고있고 올해는 차터스쿨이 1735~1790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차터스쿨은 정부의 지원을 통해서 확산된 것이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라 확산되고 있다. 계약기간은 3-5년. 하지만 이기간중에 재정을 방만하게 운영하거나 학력증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학교는 차터스쿨의 지위를 박탈한다. 팰리세이드스 고교는 비교적 학력이 떨어지는 흑인과 남미계가 각각 29%,27%로 백인(34%)과 아시아계(9%)를 능가하지만 차터스쿨을 도입하면서 LA통합교육구 학력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수능에 해당하는 SAT의 99년 수학(Math), 언어(Verbal)시험 성적이 각각 523,507점으로 캘리포니아주와 전국의 평균보다 10점이상 높았다. 대학진학을 보면 4년제 40%,2년제 45%이다. 나머지는 사관학교 및 사회에 곧바로 진출했다. 학생들의 낙제비율은 4.83%에서 4.09%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퇴학당한 학생들도 12명에서 6명으로 50%나 감소했다. 도중에 휴학한 학생은 236명에서 187명으로 20%가까이 줄었다. 교사들의 결시율도 6.6%로 교육구 평균의 7.4%보다 낮았다. 이처럼 실적이 좋아진 것은 학생들의 평가를 자주 시행하고 개별지도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평가는 새로운 지식에 대한 습득력(Acquisition)과 심화학습 수준(Expansion)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 결과를 토대로 아이들의 수준을 차별화하고 교사의 지도도 다양화한다.
Ⅸ. 결론
미국의 사례에서 보듯이 진보주의 교육사상이 그 구호에 있어서는 민주, 참여, 협동 등 듣기 좋은 구호일지언정 실제로는 오히려 교육상황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생 중심의 교육을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니 학생이 원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것을 가르치지 못했고 학업이란 것은 본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배우는 과정이므로 하기 싫더라도 열심히 노력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흥미위주의 교육을 추구하다보니 학력 수준의 저하는 필연적이라 하겠다. 그렇다면 한국의 과거 교육방식이 맞는다는 얘긴가? 암기위주의 교육 방식을 계속 유지해야만 하는가? 아니다. 분명히 한국 교육은 바뀌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우리는 미국의 차터 스쿨이 올리는 성과와 가르치는 방법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달성해야할 학업 목표를 정해놓고 교육을 하되 그 가르치는 방식에 있어서 각 학생들의 성취도에 걸맞도록 개인지도를 실시하고 상담과 독려를 한다. 한국 학교들의 우열반과는 다른 것이다. 또한 학과목에 있어서 그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대학처럼 수강신청을 하고 찾아 다니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교육이 그 본질을 벗어나서는 안된다.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교육을 받음으로써 상식과 지혜를 갖추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정신적으로 성숙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야 한다. 상식과 지혜는 모두 빼버리고 품성만 기를 수는 없는 것이다. 어느 민주 사회이든 그 구성원들이 글을 읽고(reading), 쓸 줄 알며(writing), 셈을 하고(arithmetic), 또 서로가 공통된 최소한의 가치를 공유하지 않는 한, 그 사회가 유지되기는 어렵다. 교육은 이러한 기본지식과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도록 해야만 한다. 꼭 필요한 학업 성취도를 달성하기 위해 엄격한 의무를 지우고 그것을 달성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탈락하지 않도록 개인지도와 상담, 독려 그리고 나서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한국 교육의 평준화 경향 그리고 정부의 지나친 개입은 우리가 지향해야할 방향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학교들 그리고 이를 위한 민간 주도의 교육, 더 나은 학업 성과를 올리기 위한 경쟁이 필요하다.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는 세계 최고의 대학교육을 자랑하는 미국의 대학들의 경쟁력은 다양성과 경쟁, 자율성이 바로 그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볼 때 이를 알 수 있다 하겠다.
참고문헌
* 김봉중, 미국은 과연 특별한 나라인가?, 조합공동체 소나무, 2001
* 김형인, 미국학
* 박옥춘 외, 미국의 교육제도와 교육정책의 수립 및 진행, 한국교육개발원, 2003
* 심미혜, 미국교육과 아메리칸 커피, 솔, 2001
* 이현청, 미국 교육의 반성, 원미사, 2001
* 정일환·한일조, 미국의 교육제도와 교육개혁 동향, 교육과학사, 1995
* 해외교육정보, 교육부 국제교육협력관실,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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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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