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할 때 비로소 건강한 공동체가 이루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6. 세상에 속해 있지만 세상과는 구별되는 공동체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사람들의 공동체인 동시에 다시금 세상 안으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는 공동체이다.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속한다. 하지만 이 세상으로부터의 분리가 아니다. 오히려 이 세상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을 세상으로부터 불러낸 것은 이 세상 안으로 보내어 이 세상을 섬기도록 하기 위함이다. 세상 안에 실존하는 동시에 세상으로부터 구별되는 것이다.
7. 재생산하는 공동체
생명체는 계속 자랄 수 없다. 그 이유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살아가는 데 효과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계속적인 성장보다는 새로운 생명체를 낳고 계속적인 번식이 생명체의 원리이며, 또한 하나님의 섭리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도 계속적인 성장은 영적인 질은 퇴색할 수 있다. 구원받은 사람들의 영적인 재상산은 믿지 않은 영혼들을 믿게 하는 것처럼 번식을 통한 재생산은 교회를 포함하여 하나님의 창조 섭리의 원리이기에 공동체는 반드시 공동체를 재생산 하여야 한다.
Ⅴ. 결론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고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구성원 간에 유기적인 관계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동체를 구성하는 사람의 수가 적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러한 유기적 관계를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10명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의 크기나 성도를 제한한다면 교회 자체를 운영할 수도 없고 존재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교회를 유지하고 그 구성원들을 각각의 그룹으로 조직해야 한다. 즉 셀을 형성하는 것이다. 셀을 나누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연령으로 나누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각 구성원들 간의 경험들을 지속적으로 나누면서 내가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분야가 같은 것이어야 밀접한 상호의존적 생명관계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내용들이 셀 안에서 하나하나 이루어 진다면 오늘날의 교회들은 질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양적으로 성장이 이루어 질 것이다. 양적인 성장만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질을 겸비한 양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소그룹의 중요성을 다시금 돌아봐야 하고 그 필요성을 깨달아야 한다.
6. 세상에 속해 있지만 세상과는 구별되는 공동체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사람들의 공동체인 동시에 다시금 세상 안으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는 공동체이다.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속한다. 하지만 이 세상으로부터의 분리가 아니다. 오히려 이 세상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을 세상으로부터 불러낸 것은 이 세상 안으로 보내어 이 세상을 섬기도록 하기 위함이다. 세상 안에 실존하는 동시에 세상으로부터 구별되는 것이다.
7. 재생산하는 공동체
생명체는 계속 자랄 수 없다. 그 이유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살아가는 데 효과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계속적인 성장보다는 새로운 생명체를 낳고 계속적인 번식이 생명체의 원리이며, 또한 하나님의 섭리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도 계속적인 성장은 영적인 질은 퇴색할 수 있다. 구원받은 사람들의 영적인 재상산은 믿지 않은 영혼들을 믿게 하는 것처럼 번식을 통한 재생산은 교회를 포함하여 하나님의 창조 섭리의 원리이기에 공동체는 반드시 공동체를 재생산 하여야 한다.
Ⅴ. 결론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고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구성원 간에 유기적인 관계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동체를 구성하는 사람의 수가 적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러한 유기적 관계를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10명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의 크기나 성도를 제한한다면 교회 자체를 운영할 수도 없고 존재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교회를 유지하고 그 구성원들을 각각의 그룹으로 조직해야 한다. 즉 셀을 형성하는 것이다. 셀을 나누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연령으로 나누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각 구성원들 간의 경험들을 지속적으로 나누면서 내가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분야가 같은 것이어야 밀접한 상호의존적 생명관계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내용들이 셀 안에서 하나하나 이루어 진다면 오늘날의 교회들은 질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양적으로 성장이 이루어 질 것이다. 양적인 성장만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질을 겸비한 양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소그룹의 중요성을 다시금 돌아봐야 하고 그 필요성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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