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훈민정음에 대한 잘못된 학설
1.고전기원설
2.가림토문자기원설
3.신대문자기원설
4.몽고파스파문자기원설
5.산스크리트문자기원설=범자기원설
6.히브리문자모방설
7. 한자 기원설(漢字起源說)
※참고문헌
※참고 WEB SITE
1.고전기원설
2.가림토문자기원설
3.신대문자기원설
4.몽고파스파문자기원설
5.산스크리트문자기원설=범자기원설
6.히브리문자모방설
7. 한자 기원설(漢字起源說)
※참고문헌
※참고 WEB SITE
본문내용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어떤 인도인이 한글을 주고 그것을 발음하라고 요구했을 때, 그 인도인의 비교적 정확한 발음에는 더군다나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먼저 비슷한 모양에서 놀랐고, 좀 더 발음이 일치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놀랐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시기에 인도의 존재를 알았을 것인가의 문제이다. 한국 학자들의 추측에는 김수로왕의 부인인 허왕후가 가지고 들어왔다고 한다. 바로 그 증거가 허왕후의 능 앞의 파사석탑이라고 한다. 이 말은 상당히 신빙성을 가지고 있다. 인도의 어느 간판에서 본 문자와 허왕후의 파사석탑의 문자가 거의 일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일부 학자들은 갑골 문자가 동이, 다시 말해 우리 나라에서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桓檀古記에 따르면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움으로써 우리 나라가 황하보다 청동기 문화가 빠르다고 한다. 청동기 문화가 빠르다는 것은 고대 국가 출현 시기가 빠르다는 것을 뜻한다.
수메르 문자는 토씨로 연결되었다는 데서 세계 최초의 문자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말 중 ‘우리’는 ‘우르’라는 수메르 민족의 말에서 왔다고 한다. 과연 수메르와 우리 민족간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 수메르 족의 지정학적 위치와 우리 나라가 황하보다도 먼저 청동기 문화를 꽃피었다는 데서 수메르 문자와 우리의 한글을 연결 지어 보면 되지 않을까?
6.히브리문자모방설
가림토 문자는 중국에 와서 살던 유태인들의 히브리 문자를 모방한 것이며, 따라서 훈민정음은 이 가림토 문자를 바탕으로 중국 음운학과 히브리 문자. 히브리어 음운학을 참조해서 창제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이는 1997년 5월 신동아에 기고한 조철수 서울고전고대문헌연구소 곧문헌담당소장의 주장으로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훈민정음이 본떴다는 고전은 가림토 문자이며 이 가림토 문자는 기원전이 아니라 11-15세기 중국에 와서 집단을 이루어 살던 유태인들의 문자를 기초로 만들어진 것이고 훗날 집현전 학자들이 중국을 여러 번 왕래하며 중국의 성운학을 기준으로 히브리어 음운체계와 비교하여 다시 훈민정음과 그 해례를 만들었다고 가정한다.
중국의 유태인들은 서기 9세기 무렵부터 무역을 위해 서역 길을 따라 중국에 와서 정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 그들은 고등교육을 받고 공직에 기용되기도 하면서 중국 사회에 깊숙이 자리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유태교도 중국에 알려지고 그들의 문헌과 성경도 전해졌다.
중국유태인들이 사용한 히브리어 모음 부호는 ㆍ _ ..| ‥ ∵ 등이고 이는 ㆍ | _를 기본으로 만들어졌다. 훈민정음의 모음은 가림토 문자 첫 11개의 부호와 같고 이 모두 히브리어 모음 부호와 기본 구조가 유사하다. 전세계에 알려진 알파벳 모음부호 중 히브리어 모음과 훈민정음 모음처럼 비슷한 것은 없다.
또한 히브리어의 모음부호 ㆍ의 음가는 [o]이며 한글 방점 ㆍ의 음가 역시 [o]와 [a] 사이 정도의 음으로 대단히 유사하다.
하지만 위의 내용은 한 학자의 주장일 뿐 아직 충분한 증거를 가진 것은 아니라는 평을 받고 있다. 몇 몇 글자의 모양과 모음과의 모아쓰기 등이 매우 유사하고, 당시의 히브리 음운서가 표방하고 있는 후,구개,설,치,순(喉,口蓋,舌,齒,盾)의 5가지의 음운체계가 발음기관을 순서에 따라 후아설치순(喉,牙,舌,齒,盾)으로 설명하는 훈민정음의 제자해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글자꼴이 서로 다르고 그 사이의 점진적인 변화의 증거가 없다는 점을 들어 이 주장은 논란의 여지와 연구의 과제를 남긴 정도로 간주되고 있다.
[표6 훈민정음과 히브리어비교]
7. 한자 기원설(漢字起源說)
정인지는 훈민정음해례(세종28년) 서문에서 훈민정음은 한자의 상형이자방고전(象形而字倣古篆)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한글은 상형(象形)에서 비롯됐고, 전서(篆書)를 모방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훈민정음 설명에 상형자화성기물수체힐굴명시야(象形者畵成其物隨體詰明是也)라는 것은 구체적인 실물을 표시하고자 사실적으로 나타낸 것이 상형이라고 하여 그 예로 日, 月을 들었다. 이 설명에는 중국 동한(東漢)시대 당시 허신이 지은 설문해자서에서 한자의 구성형태가 육서(六書)라는 원칙에서 만들어졌고, 그 원칙 중에 상형(象形)이라는 것이 있다고 되어 있다. 그 상형설명에서 상형은 그 물상을 그대로 그려 그 형체를 따라서 그려낸 것을 말하며, 日, 月등을 그 예라 했다. 또한 전서에 관해서 정인지는 자형(字形)은 방정(方正)하며 필획은 서로 균형이 잡히고 매우 규칙적으로 둘리고 꺾은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는 전국시대 이후에 진나라 문자로서 이 때 유행하던 문자를 소전(小篆)즉 전자(篆字)라 말한다. 이 전자는 비교적 단순화되고 정형화되어 균형 잡힌 글자체이다. 즉 훈민정음은 중국글자의 구성에 여섯 가지 원칙중 상형과 전서체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훈민정음은 초성과 중성에서 모두 상형(象形)했는데 초성은 입술, 혀, 이빨, 목 등의 발음기관을 본따 만든 즉 상형이고, 중성은 하늘, 땅, 인간 즉 , ㅡ, ㅣ에서 음양구별 개념을 나타내는 중국한자구성의 여섯 가지 중 지사(支社)방법과 상형원리를 합했던 것이고, 글씨체는 훈민정음 초기 때부터 전서체로 만들었던 것이다.
※참고문헌
김석환, 『훈민정음 연구』, 한신문화사, 1997
강길운,『국어사 자료와 국어학의 연구』 문학과 지성사 , 1994
권재선, 『한글』가림토에 대한 고찰 제 224호, 한글학회, 1994
정연규, 『언어로 풀어보는 한민족의 뿌리와 역사』, 한국문화사, 1997
※참고 WEB SITE
1.http://www.hangeul.or.kr
2.http://blog.naver.com/yarim.do?Redirect=Log&logNo=20001174524
3.http://blog.naver.com/ox98_int.do?Redirect=Log&logNo=20007257915
4.http://blog.naver.com/mearee.do?Redirect=Log&logNo=20004453919
5.http://cafe.naver.com/gau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870
중국의 일부 학자들은 갑골 문자가 동이, 다시 말해 우리 나라에서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桓檀古記에 따르면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움으로써 우리 나라가 황하보다 청동기 문화가 빠르다고 한다. 청동기 문화가 빠르다는 것은 고대 국가 출현 시기가 빠르다는 것을 뜻한다.
수메르 문자는 토씨로 연결되었다는 데서 세계 최초의 문자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말 중 ‘우리’는 ‘우르’라는 수메르 민족의 말에서 왔다고 한다. 과연 수메르와 우리 민족간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 수메르 족의 지정학적 위치와 우리 나라가 황하보다도 먼저 청동기 문화를 꽃피었다는 데서 수메르 문자와 우리의 한글을 연결 지어 보면 되지 않을까?
6.히브리문자모방설
가림토 문자는 중국에 와서 살던 유태인들의 히브리 문자를 모방한 것이며, 따라서 훈민정음은 이 가림토 문자를 바탕으로 중국 음운학과 히브리 문자. 히브리어 음운학을 참조해서 창제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이는 1997년 5월 신동아에 기고한 조철수 서울고전고대문헌연구소 곧문헌담당소장의 주장으로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훈민정음이 본떴다는 고전은 가림토 문자이며 이 가림토 문자는 기원전이 아니라 11-15세기 중국에 와서 집단을 이루어 살던 유태인들의 문자를 기초로 만들어진 것이고 훗날 집현전 학자들이 중국을 여러 번 왕래하며 중국의 성운학을 기준으로 히브리어 음운체계와 비교하여 다시 훈민정음과 그 해례를 만들었다고 가정한다.
중국의 유태인들은 서기 9세기 무렵부터 무역을 위해 서역 길을 따라 중국에 와서 정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 그들은 고등교육을 받고 공직에 기용되기도 하면서 중국 사회에 깊숙이 자리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유태교도 중국에 알려지고 그들의 문헌과 성경도 전해졌다.
중국유태인들이 사용한 히브리어 모음 부호는 ㆍ _ ..| ‥ ∵ 등이고 이는 ㆍ | _를 기본으로 만들어졌다. 훈민정음의 모음은 가림토 문자 첫 11개의 부호와 같고 이 모두 히브리어 모음 부호와 기본 구조가 유사하다. 전세계에 알려진 알파벳 모음부호 중 히브리어 모음과 훈민정음 모음처럼 비슷한 것은 없다.
또한 히브리어의 모음부호 ㆍ의 음가는 [o]이며 한글 방점 ㆍ의 음가 역시 [o]와 [a] 사이 정도의 음으로 대단히 유사하다.
하지만 위의 내용은 한 학자의 주장일 뿐 아직 충분한 증거를 가진 것은 아니라는 평을 받고 있다. 몇 몇 글자의 모양과 모음과의 모아쓰기 등이 매우 유사하고, 당시의 히브리 음운서가 표방하고 있는 후,구개,설,치,순(喉,口蓋,舌,齒,盾)의 5가지의 음운체계가 발음기관을 순서에 따라 후아설치순(喉,牙,舌,齒,盾)으로 설명하는 훈민정음의 제자해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글자꼴이 서로 다르고 그 사이의 점진적인 변화의 증거가 없다는 점을 들어 이 주장은 논란의 여지와 연구의 과제를 남긴 정도로 간주되고 있다.
[표6 훈민정음과 히브리어비교]
7. 한자 기원설(漢字起源說)
정인지는 훈민정음해례(세종28년) 서문에서 훈민정음은 한자의 상형이자방고전(象形而字倣古篆)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한글은 상형(象形)에서 비롯됐고, 전서(篆書)를 모방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훈민정음 설명에 상형자화성기물수체힐굴명시야(象形者畵成其物隨體詰明是也)라는 것은 구체적인 실물을 표시하고자 사실적으로 나타낸 것이 상형이라고 하여 그 예로 日, 月을 들었다. 이 설명에는 중국 동한(東漢)시대 당시 허신이 지은 설문해자서에서 한자의 구성형태가 육서(六書)라는 원칙에서 만들어졌고, 그 원칙 중에 상형(象形)이라는 것이 있다고 되어 있다. 그 상형설명에서 상형은 그 물상을 그대로 그려 그 형체를 따라서 그려낸 것을 말하며, 日, 月등을 그 예라 했다. 또한 전서에 관해서 정인지는 자형(字形)은 방정(方正)하며 필획은 서로 균형이 잡히고 매우 규칙적으로 둘리고 꺾은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는 전국시대 이후에 진나라 문자로서 이 때 유행하던 문자를 소전(小篆)즉 전자(篆字)라 말한다. 이 전자는 비교적 단순화되고 정형화되어 균형 잡힌 글자체이다. 즉 훈민정음은 중국글자의 구성에 여섯 가지 원칙중 상형과 전서체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훈민정음은 초성과 중성에서 모두 상형(象形)했는데 초성은 입술, 혀, 이빨, 목 등의 발음기관을 본따 만든 즉 상형이고, 중성은 하늘, 땅, 인간 즉 , ㅡ, ㅣ에서 음양구별 개념을 나타내는 중국한자구성의 여섯 가지 중 지사(支社)방법과 상형원리를 합했던 것이고, 글씨체는 훈민정음 초기 때부터 전서체로 만들었던 것이다.
※참고문헌
김석환, 『훈민정음 연구』, 한신문화사, 1997
강길운,『국어사 자료와 국어학의 연구』 문학과 지성사 , 1994
권재선, 『한글』가림토에 대한 고찰 제 224호, 한글학회, 1994
정연규, 『언어로 풀어보는 한민족의 뿌리와 역사』, 한국문화사, 1997
※참고 WEB SITE
1.http://www.hangeul.or.kr
2.http://blog.naver.com/yarim.do?Redirect=Log&logNo=20001174524
3.http://blog.naver.com/ox98_int.do?Redirect=Log&logNo=20007257915
4.http://blog.naver.com/mearee.do?Redirect=Log&logNo=20004453919
5.http://cafe.naver.com/gau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