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잡지 3~5권 읽고 비교 분석

소개글

시사잡지 3~5권 읽고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TIME지와 The Economist 비교

어려웠던 점 - 어휘

TIME을 처음 읽던 시절

TIME을 읽는 이유

구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2. 계간 사상

3. 외교지

4. The Economist

5. 시사IN과 시사저널의 비교

시사 IN

시사 저널

결론

본문내용

표현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싶을 정도로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다. 시론이나 영화에 대한 평, 문화 공연에 대한 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한권만 읽어도 두둑한 느낌이 든다. 객관적으로 내용면에서는 시사저널이 더 알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삼성 관련 기사 문제로 나는 시사저널에 실망해서 시사IN을 구독하고 있다. 사실 광고에 의존하는 잡지가 권력과 자본에서 벗어나기란 쉬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조금 더 객관적이고 편협하지 않은 시각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그런 시사지가 이 땅엔 꼭 있었으면 좋겠다.
결론
영어로 된 글을 읽는다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어려운 단어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예전에 시트콤 '프렌즈'를 영어 자막으로 처음 볼 때가 생각난다. 영어 자막을 보려니 엄청 바쁘고 정신이 없었는데 좀 지나면 익숙해진다. 영어로 된 글 읽기가 적응이 되면 읽을 만 하다. 단어도 1년 정도 읽으면 시사잡지에서 즐겨 쓰는 표현들이 익숙해진다. 시사, 국제, 영어공부 등에 관심이 많다면 추천. 기본적으로 '잡지'이므로 내용에 흥미를 느낄 수 없다면 일주일마다 쌓여가는 애물단지가 될 가능성 높음. 정기구독이 끝나고 새로 구독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하던 찰나, 지난 주에 코엑스에서 열렸던 세계도서박람회(?)에서 TIME을 취급하는 회사의 부스를 지나가다가 결국 신청을 하고야 말았다. 과월호도 이것저것 끼워줬다. 이제 용돈 타서 쓰는 신세라 구독 신청을 못하고 있었는데 결국 부모님께 전화해서 구독을... 결론은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총각 시절에 사야 한다는 것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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