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의 소셜워커가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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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욕구와 충족의 차이를 채우는 것을 실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을 하는 사람만은 아니다. 사람을 돕는 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일이기도 하지만 가장 고차원적인 일이기도 하다. 사회복지사가 전문직이라는 인식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사회복지사 스스로가 도와준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자신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들이 사회에서 자기 자신의 권리를 찾아가고 자신의 능력과 환경과의 상호작용 사이에서 조율을 하는 사람이라는 전문 의식을 먼저 가져야 할 것이다. 모른다고 해서 실존하는 것이 없는 것은 아닌 것과 같이 그러한 전문 의식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앞으로는 0.00001%의 소셜워커가 세상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진다.

키워드

사회복지,   감상문,   0.001,   소셜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