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중추신경계
Ⅱ. 말초신경계
Ⅱ. 말초신경계
본문내용
경으로 인두, 후두의 수의적 운동과 식도, 기관지, 심장, 위, 소장, 간 췌장, 신장의 불수의적 움직임을 조절한다. 감각신경섬유는 후두, 기도, 폐, 대동맥, 식도, 위, 소장, 담낭에 분포되어 있다.
(11) 부신경
부신경(acessory nerve; CN )은 연수하부와 상부 척수에서 시작되는 운동신경으로 상부척수에서 나오는 신경섬유는 흉쇄 유돌근과 승모근의 운동을 맡고 연수하부에서 나오는 신경섬유는 미주신경과 함께 인두와 후두의 근육운동을 조절한다.
(12) 설하신경
설하신경(hypoglossal nerve; CN )은 연수에서 나와서 설하관을 거쳐 혀의 근육에 분포한다. 혀의 운동을 지배하므로 혀를 내밀 때 마비된 쪽으로 혀가 돌아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2) 척수신경
31쌍의 척수신경은 8쌍의 경신경, 12쌍의 흉신경, 5쌍의 요신경, 5쌍의 천골신경, 1쌍의 미골신경으로 구성된다. 척수로부터 가까이 있는 척수신경 가지들은 전방과 후방으로 나누어지며, 전방기자들은 3개의 중요한 신경총을 형성하는데 여기에는 경신경총, 상완신경총, 그리고 요천골신경총이 포함된다.
3) 자율신경계
자율신경은 불수의적인 신경계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자율 신경의 활동이 개인의 어떤 의도나 욕망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무의식적인 반사 수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대뇌의 전두엽은 자율신경의 활동 중 특히 심맥관계, 위장운동, 호흡, 말초혈관 조절, 그리고 땀샘의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이 영역을 자율신경계의 고위중추라고 부른다.
자율신경의 축삭은 전두엽피질에서 시상하부로 연결되고 시상하부는 수분 섭취와 배설, 당분과 지방의 대사, 갈증, 식욕, 체중, 위장관 기능, 수면, 체온, 맥박, 혈압, 그리고 성적 성숙 등의 기능과 관련된다. 자율신경은 시상하부에서 뇌간을 통해 척수로 이어진다. 자율신경은 뇌간의 뇌신경핵 중 3번, 7번, 9번, 10번의 뇌신경, 흉부와 요부 상부에서 나오는 신경, 그리고 천부에서 나오는 3부분의 신경섬유로 구분되며, 이들 중 흉요분지에서 나오는 신경을 교감신경계라 하고 뇌천수분지에서 나오는 신경을 부교감신경계라 부른다.
교감신경은 신경섬유와 효과기 사이의 절후신경섬유의 길이가 긴 반면 부교감 신경은 그 길이가 짧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대부분의 장기에 동시에 작용하는 이중지배의 형태를 보이는데 이는 서로 길항적으로 작용하여 인체 내 기능을 조절하여 평형을 이루기 위함이다.
(11) 부신경
부신경(acessory nerve; CN )은 연수하부와 상부 척수에서 시작되는 운동신경으로 상부척수에서 나오는 신경섬유는 흉쇄 유돌근과 승모근의 운동을 맡고 연수하부에서 나오는 신경섬유는 미주신경과 함께 인두와 후두의 근육운동을 조절한다.
(12) 설하신경
설하신경(hypoglossal nerve; CN )은 연수에서 나와서 설하관을 거쳐 혀의 근육에 분포한다. 혀의 운동을 지배하므로 혀를 내밀 때 마비된 쪽으로 혀가 돌아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2) 척수신경
31쌍의 척수신경은 8쌍의 경신경, 12쌍의 흉신경, 5쌍의 요신경, 5쌍의 천골신경, 1쌍의 미골신경으로 구성된다. 척수로부터 가까이 있는 척수신경 가지들은 전방과 후방으로 나누어지며, 전방기자들은 3개의 중요한 신경총을 형성하는데 여기에는 경신경총, 상완신경총, 그리고 요천골신경총이 포함된다.
3) 자율신경계
자율신경은 불수의적인 신경계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자율 신경의 활동이 개인의 어떤 의도나 욕망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무의식적인 반사 수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대뇌의 전두엽은 자율신경의 활동 중 특히 심맥관계, 위장운동, 호흡, 말초혈관 조절, 그리고 땀샘의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이 영역을 자율신경계의 고위중추라고 부른다.
자율신경의 축삭은 전두엽피질에서 시상하부로 연결되고 시상하부는 수분 섭취와 배설, 당분과 지방의 대사, 갈증, 식욕, 체중, 위장관 기능, 수면, 체온, 맥박, 혈압, 그리고 성적 성숙 등의 기능과 관련된다. 자율신경은 시상하부에서 뇌간을 통해 척수로 이어진다. 자율신경은 뇌간의 뇌신경핵 중 3번, 7번, 9번, 10번의 뇌신경, 흉부와 요부 상부에서 나오는 신경, 그리고 천부에서 나오는 3부분의 신경섬유로 구분되며, 이들 중 흉요분지에서 나오는 신경을 교감신경계라 하고 뇌천수분지에서 나오는 신경을 부교감신경계라 부른다.
교감신경은 신경섬유와 효과기 사이의 절후신경섬유의 길이가 긴 반면 부교감 신경은 그 길이가 짧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대부분의 장기에 동시에 작용하는 이중지배의 형태를 보이는데 이는 서로 길항적으로 작용하여 인체 내 기능을 조절하여 평형을 이루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