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정보사회

소개글

컴퓨터와 정보사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작권의 중요성
2. copyright copyleft의 의미
3. Copyright / Copyleft 찬성 의견에 대한 정리
4. 결론
<출처>

본문내용

보여 지고 노출 되어진다면, 공유되어도 된다라는 생각을 한다. 정보라고 하는 것은 공유 하려는 것이지 특정 집단이 소유하려고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우리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copyleft에 참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소리바다나 멜론, 벅스뮤직이라는 싸이트를 자주 이용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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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Copyright와 copyleft의 대한 생각을 확정지어 옳다, 아니다. 라고 판단할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경우도 있더라. 나는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이다. 디자인이라 함은 인간생활의 목적에 합치하는 실용적이고 미적인 조형을 계획하고, 그를 실현하는 것, 즉 실용적이고 미적인 조형의 촉각적이며 가시적인 표현을 말한다. 효용은 어디까지나 실천의 입장에서 성립하며 미는 상상력에 의해 성립된다. 이러한 상상력, 창의적인 생각을 보통의 사람들 보다는 많이 하게 된다. 학교의 과제를 할 경우,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갖곤 한다. 하룻밤, 이틀 밤은 고사하고 한 달 내내 작품 생각으로 머릿속을 꽉 채우곤 한다. 그러곤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간혹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곤 한다. 똑같은 생각을 한 친구나 비슷한 것들이 기존에 있는 경우가 나를 놀라게 한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동일한 생각을 하는 경우들을 찾아낼 수 있다. 이는 사람들의 생각이라는 것이 자기가 서 있는 자리, 자기가 서있는 문화, 자기가 접한 환경으로부터 받은 양분을 바탕으로 생겨나는 것이기에 완전하게, 온전하게 자신의 생각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인류로 부터 전수받은 지식에 기초했다는 것을 뜻한다고 본다. 즉, 온전히 자신의 생각이 아닌 우리들의 생각일 수 있고, 다만 그것을 글로 또는 말로 표현했느냐 아니냐의 경계만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넓은 의미에서 copyleft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이다. 사회가 급속히 변화하면서사람들의 생각이 변화하고 변화된 생각에 따라 삶의 방식도 달라진다. 달라진 방식에 적응하면서 기존의 법질서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법이 개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법이란 것이 늘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기술의 변화를 앞서가지 못하기 때문에 법 개정 및 집행과 현실 사이의 간극은 늘 있게 마련이다. copyleft니 copyright니 하는 논의도 새롭게 개정된 법이니 만큼 미디어의 발달이나 일반인들의 의식 변화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문제 중의 하나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론이 형성되고 그것에 대한 합의에 다다르면바뀌어 질 수 있는 것이 법이라고 본다면 문화발전에 이바지하는 저작권법의 기본 원리 또한 공론의 장에서 논의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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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컴퓨터 프로그램보호법 [법영사]
-디지털은 자유다 [이후]
-http://www.mct.go.kr/copyright/index.html
-http://naver.com/chungjh59/14001285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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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컴퓨터,   정보사회,   저작권,   copyright,   copyleft,   현대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