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련 용어 정리집

목차

1. LBT (Leanest Air-Fuel Ratio for Best Torque)
3. Shimmy
4. Hypoid Gear
5. Radial Tire
6. Synchronizer

본문내용

1. LBT (Leanest Air-Fuel Ratio for Best Torque)
이 시험은 가속 페달을 많이 밟아 어느 이상이 되면, 피이드 백을 하지 않고 출력 위주의 연료를 공급한다. 그래서 가장 높은 출력(토크)을 보이는 연료량(인젝션 시간)을 결정하게 된다.
공기량이 적은 경우 엔진의 연소실에서 제대로 연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산소센서를 통해 정확히 연료의 농후/희박의 판정이 어렵다 그래서 각 회전수별로 제대로 연소가 이루어지지 않는 적은 공기량이 유입 시 피이드백을 하지 않으며, 반대로 공기량이 많은 경우 연소시의 온도가 높아 엔진의 내구 성능이 저하되므로 엔진을 식히기 위해 추가의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피이드백을 하지 않는다. 또한 배기가스의 온도가 높지 않아도 배기가스 시험에 들어가지 않은 범위에서 출력을 높이기 위해 LBT (Leanset fuel for Best Torque : 가장 출력이 높을 때의 연료량)에 맞게끔 하기 위해 피이드백을 하지 않는다.
가속페달을 많이 (통상 약 50%이상) 밟은 경우 또는 흡입 공기량의 시그널 값이 어느 이상이 되면(즉 흡입 공기량이 어느 이상 많으면), 출력을 높이기 위해서 출력영역으로 판정하여 출력이 가장 높게 나오는 연료량 LBT (Leanset fuel for Best Torque)을 공급하도록 한다. 이 출력영역은 운전자의 운전상태를 고려하여 배기가스 시험에 들어가지 않은 범위에서 회전수마다 출력영역을 판정하는 기준을 다르게 설정한다.
3. Shimmy
타이어의 바닥면 즉 트레드를 정면으로 바라볼때 그 중심선으로부터 일정거리에 언밸런스 무게가 있다고 가정하면 고속회전을 할때 원심력이 생기고 중심선에 대해 모멘트를 발생시켜 이로인해 바퀴가 옆으로 흔들리는 진동을 바퀴의 시미(shimmy)현상이라고 한다. 즉 쉽게 설명 하자면 바퀴를 위에서 봤을때 타이어 옆면에 납이 붙어서 바퀴가 회전할때 바퀴옆으로 뛰쳐나가려는 힘이 작용하게 되면 바퀴는 좌우로 흔들리게 되어 핸들이 떨게 된다. 동적 밸런스를 잡으려면 휠의 좌우에 납을 다 붙여 잡아야 한다. 하지만 에프터마켓용 휠의 경우 모양을 위해 휠 바깥쪽에는 납을 붙이기 힘들게 만든 휠이 있는데 안붙이게 되면 동적 밸런스를 잡을수 없어 핸들이 떨게 된다. 따라서 무조건 안밖 모두 납을 붙여 줘야 합니다. 붙이는 납을 이용해서 붙여야 한다.
4.Hypoid Gear
스파이럴 베벨과 웜기어의 각 특성을 변형, 결합시킨 형태로서, 축의 회전력을 서로 다른 평면상의 직각방향으로 변경시키는데 이용됩니다.
구동축의 위치를 휠축보다 낮출 수가 있으며 피니언 기어의 치길이를 길게 하여 구동력의 크기를 증가시키고 소음을 줄일 수가 있으므로 자동차의 동력전달에 많이 이용됩니다. 그러나 역시 매우 가혹한 미끄러짐(Sliding)마찰이 일어나므로 극압 및 내마모성 특성이 특별히 보강된 윤활유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키워드

just in time,   RBS,   dummy,   LED,   HFRR,   CLD,   Radial tire,   Shi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