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와 웨슬레 신학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개인예정 교리의 배경
2. 개인예정 교리의 발전
3. 칼빈주의, 아르미니안주의, 그리고 웨슬레주의의 신학적 특징
4. 정통 신학에 끼친 웨슬레안의 영향
5. 특별 예정 교리에 의해 야기된 신학적 갈등
6. 성령에 대한 웨슬레의 교리가 신학에 끼친 영향
7. 평가

본문내용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이란 말인가? “인간은 강요받은 선택에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간의 악의 선택은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것임으로 강요에 의해서 선택되어진 것이 된다. 그럼 누가 인간에게 그러한 선택을 하도록 강요했단 말인가? 하나님인가? 아니면 우리가 자주 말하는 사탄인가? 하나님이 강요의 주체라면 그것은 하나님이 악을 행한 것이 됨으로 신성모독이 된다. 그리고 하나님은 참 선하신 분이기 때문에 악과는 절대 관계가 없다. 물론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악으로 보이는 것이 하나님의 선택의 사유 속에서는 선으로 보일 수 있다고 피력할 수 있겠지만 이건 모순에서 모순을 찾아내는 어패로 보인다. 그럼 모든 악의 궁극적 표현의 대상으로 사용되어지는 사탄이 그런 행동을 강요했다고 해보자. 그럼 사탄은 인간에게 할 수 없는 행동을 강요했음으로 징벌을 받게 된다. 즉 인간의 악한 행동에 대한 모든 징벌은 사탄에게 가는 것이다. 그럼 인간에게는 무엇이 있게 되는가? 인간은 어떤 행동을 해도 징벌을 받지 않게 된다. 악을 행하면 본래 악을 선택할 수 없는 존재가 제3자의 강요에 의해 악을 행하게 된 것임으로 죄가 강요한 제3자에게 넘어가게 된다. 악을 행하지 않고 선을 행한 것은 인간의 본성에 의한 당연한 선택임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럼 인간의 성화는, 성결은 왜 필요하게 되는가하는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다.
94page 2번째 문단의 내용을 가지고 생각해본 것이다. 물론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함으로 잘못된 생각을 전개해 나갔을 수도 있지만 이 문단의 두 문장은 충분히 이런 결론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에서 말했듯이 지금까지의 나의 지식이 짧기에 이런 견해를 말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책을 볼 때 평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았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웨슬레의 신학은 현재 한국의 기독교에서 정말 절실히 필요한 신학이라 생각되어진다. 한국교회에 실천이 없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를 닮은 행동을 거의 안하고 있다. 그들에게 삶의 변화에 대한 목소리로 부르짖는 목회자도 소수이다. 한국교회에 웨슬레와 같이 삶의 변화와 성장의 필요성을 외칠 수 있는 목소리가 필요하다. 그래야 부패한 한국교회에 미래가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웨슬레가 말한 성결. 이것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우리 앞에 있는 여러 가지의 정답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3.30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515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