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h KT의 교육훈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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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KT 소개

2. KT 인재상

3. KT 교육훈련 분석
(1) 교육훈련 목적
(2) 교육훈련 주요내용
(3) 교육훈련 프로그램
(4) KT 인재개발원

4. 문제점과 개선방안
(1) 문제점
(2) 개선방안

본문내용

능력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방식이 다르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KT는 단순히 다수를 위한 교육방식을 벗어나 각 개별인재능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더 보강 되었으면 한다.
2) 교육은 항상 새로운 것을 도입적용해야 된다는 강박관념
항상 새로운 것을 도입하고 적용해야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는 문제나 과제가 해결 될 수 있는 강박관념과 새로운 것을 위한 속도 경쟁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의 과오다. 우리조가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느낀바 KT도 예외는 아니었다. 문제가 복잡할수록, 시대변화가 빠를수록 단순하게 그리고 천천히 생각하고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유행을 쫓기보다는 적어도 10년 이상 지속되면서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트렌드에 주목할 필요가 잇다.
3) 교육은 교육부서에서 책임지고 실시해야 된다는 고정관념
교육부서의 존재이유는 필요한 인재상을 설정하고, 이를 위한 일정한 기준을 설정해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양성하기 위함이다. 양어장에 고기를 집어넣고 양식장 주인 책임 하에 일정기간 동안 성장시켜 원하는 크기의 고기가 되면 잡는 양어장 방식의 인재육성방식을 탈피해야 한다. 양어장의 고기는 성장 조건에 적합한 최적의 환경에서 자란다. KT의 교육은 교육생을 양어장과 같은 편안한 연수원이나 일정한 시설에 모아놓고 교육부서 책임 하에 제공되는 각종 음식(교육내용)을 너무도 편안하게 받아먹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교육부서만의 노력으로 업무현장의 구체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에는 역부족일 듯하다.
(2) 개선방안
1) 자율과 창의, 그리고 도전적인 인재상을 중시하는 교육
자율과 창의, 그리고 도전적인 인재상을 주장하면서도 이를 수용하지 못했던 것이 과거 우리 기업의 병폐적인 현상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성인학습자는 일정한 여건과 환경만 구비된다면, 그리고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이 구축되면 기대 이상의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지나친 간섭과 통제, 자율권이 보장되지 않는 풍토 속에서는 창의력이 발현될 수 없다. 보다 중요한 점은 자율과 창의가 역동적으로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이를 조장하고 촉진하는 기업문화가 재정립될 필요가 있다.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임파워먼트(empowement) 조성이나 창의력 신장을 위한 별도의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기보다는 모든 교육과정의 내용과 방법을 자율과 창의가 용해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아울러 조직변화의 견인차라고 볼 수 있는 중간관리자나 팀장을 강력한 기업문화 구축의 핵심 전도사로 양성하여 일상적 업무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업문화가 스며들 수 있도록 조치되어야 한다.
2) 현장성과 일상성에 근거한 구체적인 변화도모 교육
기업교육의 성패는 업무현장의 구체적인 변화를 얼마나 야기했느냐에 따라 판가름 난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기업교육은 항상 현장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업교육은 어떠한 역할을 발휘해야 될 것인지를 고민해야 된다. 기업교육에 담는 용어와 사례는 물론 이를 풀어내는 방식도 철저하게 현장에 근거해야 한다. 기존 교재나 다른 참고도서 내용을 짜집기식으로 재편집하고 일정한 논리를 만들어 교육한다면 경영현장(context)과 따로 노는 기업교육(text)이 될 가능성이 많다. 이론은 본래 실천현장을 매개로 구성되어야 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지닐 수 있다. 기업교육이 이루어지는 장소, 내용 및 방법이 실천현장에서 일어나는 조직 구성원들의 평범한 일상적 삶에 뿌리박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교육이 살아 움직일 수 있다.
3) 다양성을 중시하고 함께 하는 삶을 실천하는 상생(相生)의 교육
업무현장은 점점 다양한 사고방식과 가치관, 경험과 배경, 세대와 인종이 함께 어우러져 일을 하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조직의 진정한 경쟁력은 함께 힘을 합쳐서 주어진 일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팀웍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함께 사는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교육내용의 강조 포인트도 달라져야 한다. 아직도 한국기업의 주요 교육테마는 회사전체의 경영목표 달성에 직결되는 기술교육, 기능교육, 직무교육보다는 리더십을 비롯한 경영관리 역량 강화 교육이보다 강조되고 있는 추세라고 볼 수 있다. 모두가 함께 해야 되는 조직에서 없어서 안 되는 매우 가치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교육장면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때 조직은 생동감을 되찾을 수 있다. 인간적인 체취와 일상적 경험을 아무런 부담감 없이 마주 앉아 나누는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모두 경쟁의 상대로 상정할 것이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공동모색하는 교육이 새로운 천년에는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
4) 통합적 능력을 육성하는 비빔밥식 건강지향 교육
개별적 요소들은 전체로 통합돼서 발현될 때 그 의미가 살아나는 법이다. 기업교육에도 비빔밥처럼 여러 가지를 혼합하여 하나의 전체로 받아 들여야 그 의미가 발현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많다. 예들 들면 최근 많은 기업에서 앞을 다투어 시도되고 있는 역량중심의 교육을 숙고해볼 필요가 있다. 뛰어난 업무성과를 창출하는 전문가를 선정하여 이 사람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조사 분석해보면 보통 수준의 업무성과를 내는 사람보다 역량의 유형과 수준면에서 많은 차이가 나타나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부서는 이 사람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역량을 독립적인 역량으로 분해시켜 각각의 역량이 갖는 행동특성과 역량 수준을 규명해낸다. 그리고 이를 기초로 교육내용을 결정하며 교육체계를 수립하는 방법이 현재 기업교육 분야에서 유행의 첨단을 걷고 있다. 이러한 역량중심의 접근은 맛있는 비빔밥의 구성요소를 분석한 다음, 각 구성요소의 개별적 속성을 도출하고 이를 따로 따로 먹으면 맛있는 비빔밥이 된다는 발상과 다를 바 없다. 비빔밥은 비빔밥의 구성요소를 잘 혼합하여 먹어야 제 맛이 나듯이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의 일상적 업무방식을 그대로 모방하는 연습을 반복해야 그 사람의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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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31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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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9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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