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네트워크 !!

목차

< 미래의 네트워크 >

< 미래의 홀로그램 >

< 무인자동차의 기술동향 >

< 미래의 무인자동차 >

< 인간형 로봇 아시모 >

< 미래의 로봇 >

본문내용

하기 위한 퍼스널 툴(personal tool)로서 궁극적인 의인화 기계인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은 선천적으로 유효한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 후에도 최첨단 로봇 기술의 광고탑으로서 자동차 기술에 있어서 F1과 같은 정도로 개발이 진전되리라고 예측되며, 2025년경에는 초인간적인 능력을 가진 휴머노이드가 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현재 인간의 크기와 같은 로봇의 중량은 50[㎏] 전후이지만 각종 요소기술의 진보에 따라 2025년에는 30[㎏] 정도가 될 것이다.
실제적으로 휴머노이드를 취급해 온 경험에서 이 값은 바람직하며, 그 이후에도 크게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보행속도는 현재 1.5~2[km/h]이지만 2025년까지는 성인의 일반적인 보행속도인 5[km/h]를 달성하고, 2050년에는 일반적으로 보행 가능한 한계속도인 10[km/h]에 달할 수 있을 것이다.
2025년의 휴머노이드를 생각할 때 액추에이터 (actuator), 감속기, 배터리(battery)에 대해서는 2008년 현재의 기술 연장선 상에서 발전하는 한 편, 전신 운동제어의 진전에 따라 인간과 거의 동등한 능력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인간만한 신체능력을 실현하는 하드웨어 요소를 2008년 현재 입수가능해지고 있는 한편, 이들을 효과적 으로 이용한 보행제어, 인간과 환경과의 안전한 충돌, 미지환경에서의 행동계획, 타자 행위의 의 도적 이해와 행위모방 등 제어기술과 지능화 기 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2025년의 휴머노이드를 생각할 때 그때 쯤에는 나노기술(NT: Nano Technology), 바이오 기술 (BT: Bio Technology) 등 현재는 연구실 레벨에 지나지 않는 첨단적인 하드웨어 요소기술이 이용가능하게 되어 초인적인 휴머노이드가 실현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예를 들어 60[km/h]의 고속주행이 가능한 휴머노이드나 인간을 초월한 도약을 하여 100[kg]이 넘는 짐을 등에 지고 절벽을 기어 올라가는 휴머노이드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휴머노이드를 개발하는 동기로서는 극한적인 환경 하에서 가혹한 작업을 수행하는 소위 3D(위험하고, 더럽고, 힘든) 작업으로부터 인간을 해방 하는 노동력으로서의 요구와 동시에 하이테크 기업이나 대학 및 연구기관의 첨단기술을 전시하는 광고탑으로서의 의의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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