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의 피해의 구체적 사례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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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간접흡연에 조사관련에 대한 서두

본론 1. 간접흡연이란
2. 간접흡연의 피해
- 간접흡연과 자녀
- 어머니의 흡연과 자녀 폐발육
- 부모흡연과 자녀복통
- 부모흡연과 자녀의 성장저해
- 간접흡연과 폐암
3. 대책
(1) 국가적 차원에서
(2) 사회단체 차원에서
(3) 개인적인 차원에서

결론 : 관련기사 모음
사례 9건

본문내용

설치를 희망하는 곳에 금연구역과 완전히 분리된 흡연실을 설치한 후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기존의 흡연실에도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준다“고 말했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보건> 加 폐암환자, 직장내 간접흡연 재판서 승소
[세계] 2002년 10월 11일 (금) 10:31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40여년간 직장에서 간접 흡연에 시달린 캐나다의 한 말기 폐암환자가 직장의 근무환경을 문제삼은 재판에서 승소, 보상을 받게 됐다고 캐나다 일간 '오타와 시티즌'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온타리오 노동안전보험위원회는 `직장에서 간접흡연으로 폐암에 걸렸다'고 주장한 헤더 크로우(57.여)의 의견을 수용, 간접흡연의 피해 보상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크로우는 건강악화 및 발병에 대한 보상금, 실직 후 수입 손실에 따른 보상금, 향후 치료비 및 생활수당 등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크로우와 비슷한 처지에서 일한 사람들이 계속 유사한 소송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크로우는 40년 동안 흡연이 허용되는 주점과 음식점, 호텔에서 일하다 지난 3월목 부위에서 3개의 혹을 발견했으며 X레이 검사에서 흉부 종양이 확인됐다. 의사들은 그가 1년 이상 더 살지 못할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정말로 화가 났으며 이것은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다"며 "다른 누군가의 습관 때문에 지금 얼음 조각을 먹고 있는 셈"이라고 토로했다.
캐나다에서는 많은 도시들이 이미 주점과 식당내 흡연을 금지.제한하고 있으며,이번 결정으로 오타와지역에서도 주점과 식당들의 금연조치가 확산될 전망이라고 신문은 말했다.
日 임산부 간접흡연 피해 심각
[세계] 2002년 07월 27일 (토) 08:35
(도쿄=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일본 임산부의 3명중 2명이 간접 흡연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후생노동성 부속기관인 국립보건의료과학원이 금년 2월 전국의 임산부 1만6천여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당신의 앞에서 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힌 응답자가 1만260명에 달했다.
또 임산부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는 남편이 82%로 가장 많았고, 남편 이외의 가족, 친구 및 직장동료 순이었다.
한편 임산부의 10%는 스스로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이들가운데 90%는 흡연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도 임신중 담배를 피운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임산부의 23%는 10대 임산부였다.
ksi@yonhapnews.net (끝)
<보건> 간접흡연도 폐암 유발 위험
[세계] 2002년 06월 20일 (목) 10:34
(런던=연합뉴스) 간접흡연자도 농도는 조금 낮지만 흡연자와 같은 발암물질을 들이마시기 때문에 폐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구(IARC) 과학자들은 1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간접흡연이 폐암에 걸릴 위험을 20% 가량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또 흡연의 전반적인 폐해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크며, 담배 속 화학물질과 연기가 폐암을 비롯, 위암, 간암, 신장암, 자궁경부암, 백혈병 등각종 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IARC는 12개국 전문가 29명이 작성한 50편 이상의 독자적인 의학 논문들을 종합분석해 이번 보고서를 작성했다.
IARC 회원인 조너선 사메 존스홉킨스대학 교수는 "흡연자가 내뿜은 담배연기를들이마시는 비자발적 흡연도 암을 유발할 수 있다"며 "국제적 단체에서 이같은 결론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사메 교수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12억명이 궐련 등 여러 종류의 담배를 피우고있으며, 수십억 비흡연자들을 간접흡연 방식으로 발암성 화학물질들에 노출시키고있다.
그는 "흡연의 해악에 대해 우리는 아직도 배우고 있다. 흡연과 관련없다고 알려졌던 종류의 암들도 흡연 유발 암 리스트에 추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영국 금연운동단체 ASH의 마샤 윌리엄스 회장은 직장에서 간접흡연에노출되는 사람들에 대한 보호조치를 촉구했다.
jinni@yna.co.kr (끝)
美승무원 機內간접흡연피해 소송 68억원 배상승소
[세계] 2002년 06월 19일 (수) 11:43
(마이애미=연합뉴스) 미국 TWA 항공사 출신의 한 여자 승무원이 근무중 간접 흡 연으로 부비동염(副鼻洞炎)에 걸렸다고 주장하면서 담배회사를 상대로한 손해 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 550만달러(68억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TWA 전 여승무원인 린 프렌치(56)씨는 18일 자신이 현재 앓고있는 부비동염의원인이 간접흡연에 의한 것이라며 필립 모리스, R.J.레이놀즈, 브라운 앤드 윌리엄슨 등 4개 담배회사를 상대로 마이애미 순회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당초 청구액 100만달러를 훨씬 초과하는 550만달러를 받게됐다.
이 순회 법원의 배심원 6명은 이날 항공기내 흡연을 금지한 지난 90년 이전에 14년동안 TWA 항공사에 여 승무원으로 근무한 프렌치씨가 제기한 손해 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가 간접흡연으로 현재 고질적인 부비동염을 앓고 있다는데 동의, 그같은평결을 내렸다.
배심원들은 특히 최근 담배회사를 상대로 한 일련의 집단 손해 배상 청구소송판결을 근거로 간접흡연이 그같은 질병을 초래한 것으로 추측된다면서 원고측 승소이유를 밝혔다.
원고인 프렌치씨는 배심원의 평결 후 "액수가 생각보다 많은데 놀랐다"면서 "정의가 실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원고의 변호인은 이와 관련, "이번 사건은 현재 마이애미 순회 법원 등에 낸 3천125명의 승무원이 제출한 집단 청구 소송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담배회사의 변호인들은 재판중 그러한 질병은 간접 흡연보다 대부분이박테리아나 알레르기에 의해 발생된다는 의사들의 증언을 참고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대해 원고측 변호인은 의사들이 담배회사로부터 수만 달러를 받고 재판에서증언했다면서 그들의 증언을 믿지 말기를 배심원들에게 촉구했다.
4개 담배회사들은 이번 배상 평결에 불복, 항소할 것인지의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변호인들은 설명했다.
ch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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