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글의 요약
2. 각 소절 풀이
3. 중요 소절 풀이
4. 느낀점
2. 각 소절 풀이
3. 중요 소절 풀이
4. 느낀점
본문내용
러가 무리들 속에 섞였고, 비록 맨몸이긴 하나 파트로클로스와 결전에서 맞서지 않았다. 파트로클로스도 신의 타격과 창에 압도외어 운명를 피하고자 전우들의 무리 속으로 물러가려 했다. 그러나 헥토르는 기상이 늠름한 파트로클로스가 날카로운 창에 부상을 입고 도로 물러가는 것을
보자, 대열을 헤치고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창으로 그의 아랫배를 찔러 청동으로 이를 꿰뚫었다. 그러자 그는 쿵 하고 쓰러졌고, 아카이아 백성들에게 크나큰 슬픔을 안겨다 주었다.
2. 소감
이런 고전 소설은 접하기 어려워 주요 인물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아이아스라는 이름을 가진 희랍 장수는 두 명인데, 그 중 ‘큰 아이아스’와 ‘작은 아이아스’가있다. 큰 아이아스는 페리보이아의 아들이고, 아킬레우스 다음으로 용감하고 체구는 가장 큰 편으로 트로이아 전쟁에 참가했다. 작은 아이아스는 오일레우스의 아들로 로크리스인들을 데리고 트로이아 전쟁에 참가했다.
파트로클로스는 메노이티오스의 아들이다. 그는 아킬레우스의 무구들로 무장하고 전투에 참가하여 트로이아군을 격퇴하나, 아킬레우스의 충고를 잊고 트로이아군을 성벽 밑까지 추격하다가 헥토르의 손에 죽는다.
헥토르는 프리아모스와 헤카베의 아들로 트로이아인들의 가장 용감한 장수이고 지혜와 고귀한 품성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제우스는 희랍 신화에서 최고신 이다. 그는 “신들과 인간들의 아버지”라고 불리지만, 모든 신들의 아버지는 아니며, 인간을 만든 것도 그가 아니라 데우칼리온 또는 프로메테우스이다. 전쟁, 농사, 공예 같은 인간들의 일상사에는 깊이 관여하지 않으나, 생활 전반에 걸친 그의 광범위한 역할들에 힘입어 전 희랍인에게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보편적인 신이다.
이 글을 다 읽어 보진 않았지만 “제우스가 속임을 당하다”, “아카이아인들이 함선들에서 도로 밀려나다”,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을 읽어 보고 언제든 그 당시의 전쟁이란... 훌륭한 장군 밑에 훌륭한 부하가 있듯이... 장군들의 리더있는 말로 백성들의 사기를 높이고, 자기 몸을 희생하며 자기 종족을 지키 려는 장군들의 애국심, ‘인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제우스의 신들과 장수들의 관리, 그리고 전쟁속의 잔 꾀를 부리는 사람들, 얼마 전에 본 적벽대전이 생각나면서 내가 당시 희랍 신화의 장수였다면 나도 목숨을 바쳐 종족을 지킬 수 있을지도 생각하게 되었다. 생소한 분야라 어려웠지만 희랍 신화의 매력이 있어서 끝까지 볼 수 있었다. 이상입니다!
보자, 대열을 헤치고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창으로 그의 아랫배를 찔러 청동으로 이를 꿰뚫었다. 그러자 그는 쿵 하고 쓰러졌고, 아카이아 백성들에게 크나큰 슬픔을 안겨다 주었다.
2. 소감
이런 고전 소설은 접하기 어려워 주요 인물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아이아스라는 이름을 가진 희랍 장수는 두 명인데, 그 중 ‘큰 아이아스’와 ‘작은 아이아스’가있다. 큰 아이아스는 페리보이아의 아들이고, 아킬레우스 다음으로 용감하고 체구는 가장 큰 편으로 트로이아 전쟁에 참가했다. 작은 아이아스는 오일레우스의 아들로 로크리스인들을 데리고 트로이아 전쟁에 참가했다.
파트로클로스는 메노이티오스의 아들이다. 그는 아킬레우스의 무구들로 무장하고 전투에 참가하여 트로이아군을 격퇴하나, 아킬레우스의 충고를 잊고 트로이아군을 성벽 밑까지 추격하다가 헥토르의 손에 죽는다.
헥토르는 프리아모스와 헤카베의 아들로 트로이아인들의 가장 용감한 장수이고 지혜와 고귀한 품성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제우스는 희랍 신화에서 최고신 이다. 그는 “신들과 인간들의 아버지”라고 불리지만, 모든 신들의 아버지는 아니며, 인간을 만든 것도 그가 아니라 데우칼리온 또는 프로메테우스이다. 전쟁, 농사, 공예 같은 인간들의 일상사에는 깊이 관여하지 않으나, 생활 전반에 걸친 그의 광범위한 역할들에 힘입어 전 희랍인에게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보편적인 신이다.
이 글을 다 읽어 보진 않았지만 “제우스가 속임을 당하다”, “아카이아인들이 함선들에서 도로 밀려나다”,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을 읽어 보고 언제든 그 당시의 전쟁이란... 훌륭한 장군 밑에 훌륭한 부하가 있듯이... 장군들의 리더있는 말로 백성들의 사기를 높이고, 자기 몸을 희생하며 자기 종족을 지키 려는 장군들의 애국심, ‘인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제우스의 신들과 장수들의 관리, 그리고 전쟁속의 잔 꾀를 부리는 사람들, 얼마 전에 본 적벽대전이 생각나면서 내가 당시 희랍 신화의 장수였다면 나도 목숨을 바쳐 종족을 지킬 수 있을지도 생각하게 되었다. 생소한 분야라 어려웠지만 희랍 신화의 매력이 있어서 끝까지 볼 수 있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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