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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申 智 愛 ) | Shin, Ji Yai
•생년월일 : 1988년 04월 28일
•회원번호 : 00458
•입회연도 : 2005년 11월
•신장 : 156cm
•혈액형 : A 형
☆2008년
참가 회수 : 15 회
우승 회수 : 7 회
상 금 : \765,184,500
•자기소개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였으며, 줄리잉스터와 로레나 오초아를 존경한다는 그녀는 2005년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 아마추어로 우승하여 그해 프로로 전향하였다. 드라이버 샷과 숏아이언 샷이 자신있다는 그녀는 수줍음을 타긴 하지만 활발한 성격이다. 평균 드라이버 거리는 260야드이다.
신지애(1988년 4월 28일 ~ )는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 프로 골프 선수이다.
2008년 8월 4일 LPGA투어 브리티시 오픈에서 첫 메이져 대회를 우승하였다. 그러면서 대회 박세리 선수가 세웠던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재학중이며 2009 LPGA 신인상에 매우 유력한 후보이다.
*신지애선수 가족사
2006년 경주 마우나오션골프장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에서 박세리는 연신 싱글벙글이었다. 인터뷰 도중 신지애 얘기가 나오자 계속 웃었다. "오늘 지애를 처음 봤는데, 너무 씩씩하고, 애교도 많고, 보자마자 '언니, 언니'하면서 안기더라고요."(박세리)신지애는 옆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해맑은 미소를 지녔다. 하지만 풍족한 삶에서 여유가 만들어진 건 아니다. '스무살 꽃띠 처녀'의 웃음 뒤엔 곱씹어 울음을 삼킨 아픔이 있었다.2008 브리티시여자오픈 마지막 4라운드를 앞두고 신지애는 "우승하게 되면 그 영광을 돌아가신 어머님께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항상 웃는 신지애지만 '어ㆍ머ㆍ니'라는 얘기만 나오면 가끔 하늘만 쳐다본다. 브리티시오픈 최연소 우승자를 집중 취재한 외국 언론들도 그녀와 어머니의 애절한 스토리를 전했다.신지애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 박세리의 세계제패로 골프바람이 불 때였다. 운동신경이 있는 딸에게 아버지가 골프를 하라고 권유한 것이다. 시골교회 목사인 아버지 신재섭씨(48)와 어머니 나송숙씨, 그리고 두 동생.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행복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2003년 11월 교통사고로 삶을 달리하고 두 동생마저 큰 부상을 했다. 신지애는 동생들의 병수발과 운동을 병행했다.
•생년월일 : 1988년 04월 28일
•회원번호 : 00458
•입회연도 : 2005년 11월
•신장 : 156cm
•혈액형 : A 형
☆2008년
참가 회수 : 15 회
우승 회수 : 7 회
상 금 : \765,184,500
•자기소개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였으며, 줄리잉스터와 로레나 오초아를 존경한다는 그녀는 2005년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 아마추어로 우승하여 그해 프로로 전향하였다. 드라이버 샷과 숏아이언 샷이 자신있다는 그녀는 수줍음을 타긴 하지만 활발한 성격이다. 평균 드라이버 거리는 260야드이다.
신지애(1988년 4월 28일 ~ )는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 프로 골프 선수이다.
2008년 8월 4일 LPGA투어 브리티시 오픈에서 첫 메이져 대회를 우승하였다. 그러면서 대회 박세리 선수가 세웠던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재학중이며 2009 LPGA 신인상에 매우 유력한 후보이다.
*신지애선수 가족사
2006년 경주 마우나오션골프장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에서 박세리는 연신 싱글벙글이었다. 인터뷰 도중 신지애 얘기가 나오자 계속 웃었다. "오늘 지애를 처음 봤는데, 너무 씩씩하고, 애교도 많고, 보자마자 '언니, 언니'하면서 안기더라고요."(박세리)신지애는 옆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해맑은 미소를 지녔다. 하지만 풍족한 삶에서 여유가 만들어진 건 아니다. '스무살 꽃띠 처녀'의 웃음 뒤엔 곱씹어 울음을 삼킨 아픔이 있었다.2008 브리티시여자오픈 마지막 4라운드를 앞두고 신지애는 "우승하게 되면 그 영광을 돌아가신 어머님께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항상 웃는 신지애지만 '어ㆍ머ㆍ니'라는 얘기만 나오면 가끔 하늘만 쳐다본다. 브리티시오픈 최연소 우승자를 집중 취재한 외국 언론들도 그녀와 어머니의 애절한 스토리를 전했다.신지애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 박세리의 세계제패로 골프바람이 불 때였다. 운동신경이 있는 딸에게 아버지가 골프를 하라고 권유한 것이다. 시골교회 목사인 아버지 신재섭씨(48)와 어머니 나송숙씨, 그리고 두 동생.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행복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2003년 11월 교통사고로 삶을 달리하고 두 동생마저 큰 부상을 했다. 신지애는 동생들의 병수발과 운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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