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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 속의 성에 사는 관리들은 얼마나 대단한 인간들인지, 물론 소설 속의 인물이지만 정말 짜증이 났다. 아마 작가는 당시사회의 관리들의 자만하고 기세등등한 태도에 냉소적 시각을 보내는 듯 했다. 예나 지금이나 관리들의 그 권위 의식이란 정말 꺾어버리고 싶다.
이 작품이 약 백 년 전에 지어졌다니 정말 카프카는 대단하고 용기 있는 천재작가이다.
이 작품이 약 백 년 전에 지어졌다니 정말 카프카는 대단하고 용기 있는 천재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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