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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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의 한 별에서 웃고 있으니까 아저씨에게는 모든 별이 다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일 거야. 아저씨는 웃을 줄 아는 별들을 갖게 될 거야. 그리고 위로를 받으려 할 때는 나를 안 것이 기쁠 거야. 아저씨는 언제까지나 내 친구가 되지. 나하고 웃고 싶어질 거고, 그리고 가끔 그냥 창문을 열겠지..."
"아저씨, 나도 별을 쳐다볼 테야. 모든 별들은 녹이 슨 도르래가 있는 우물이 되겠지. 그 별들은 내게 마실 물을 퍼 줄 거야. 그건 아주 재미있겠어! 아저씨는 5억 개의 방울을 갖는 거고, 나는 5억 개의 샘물을 갖는 거야..."
어린왕자는 나무가 넘어지듯 조용히 쓰러졌다. 모래 때문에 소리조차 나지 않았다. 무겁지도 않은 몸뚱이를 가지고 자기의 별까지 갈 수가 없어서 그는 낡은 껍질처럼 육신을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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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10.04.19
  • 저작시기200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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