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관광이란
본론 1. 유럽이 관광 선진국이 된 배경
2. 한국의 관광산업
3. 위기의 한국 관광 - 1) 높은 물가와 불편한 교통
2) 부족한 관광시설과 상품
3) 정부의 미온적 정책대응
4. 한국 관광의 과제 및 해결방안 - 1)과제
2)해결방안
결론
본론 1. 유럽이 관광 선진국이 된 배경
2. 한국의 관광산업
3. 위기의 한국 관광 - 1) 높은 물가와 불편한 교통
2) 부족한 관광시설과 상품
3) 정부의 미온적 정책대응
4. 한국 관광의 과제 및 해결방안 - 1)과제
2)해결방안
결론
본문내용
가 관광사업으로 편입되긴 했지만 아직도 호화사치 사업으로 분류하여 경계하는 여론이 강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카지노산업의 경제적 효과를 높이면서 국민들에게 거부감 없이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3] 해외홍보 강화
먼저 해외 관광홍보 예산을 파격적으로 확대해야 하며 시장의 크기와 잠재력을 감안한 홍보활동이 필요하다. 관광홍보는 항공사, 관광업계, 지자체 등 관련부문과 양자간 또는 다자간 공동 홍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한국의 실정을 왜곡하거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알리는 홍보가 아니라 가 볼만한 관광 목적지로 알리는 목적지 마케팅 차원에서 공동홍보를 전개 할 필요가 있다. 예로 일본 같은 경우는 고이즈미까지 일본 관광 홍보 영상에 나와서 일본을 알리고 있고, 필리핀의 경우는 한국 드라마에 관광지를 소개하고 출현한 연예인들을 활용해서 관광지 홍보를 하고 있다.
<결론>
가끔 시내에서 배낭을 짊어지고 한국에 여행을 온 외국여행객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도대체 이들은 어디에서 잠을 자고, 여행정보를 구하고, 어떻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을 할까? 라는 의문점이 들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계속 살아온 나도 막상 여행을 가보면 황당할 때가 많다. 지도는 맞지도 않고, 숙박비는 엄청 비싸고, 대중교통 체계는 너무 복잡해서 자가용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곳이 많다. 그리고 간혹 있는 정보센터도 그저 지도나 비치해 놓고 나눠주는 수준일 뿐이다. 다시 말해 말만 관광국이라고 외칠 뿐이지 실상 겉은 화려해도 속은 부실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우리나라 관광 정책은 너무 지나치게 이벤트 적이다. 한국의 일상을 소개하고, 한국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컨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예를 들어, 규모 있고, 권위를 인정받는 행사들은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 모은다. 하지만, 일 년 내내 이런 행사를 만들 수는 없을 뿐더러, 모든 행사가 다 성공할 수는 없다. 사람들이 꾸준하게 찾아올만한 관심 요소를 만들어 내야 한다. 예로, yahoo.com에서 Travel>Guides>Asia에 방문해 보면, 상단에 각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일본은 도쿄, 오사카, 교토 세 곳, 우리는 서울 한 곳이 나와 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이 있듯 사소한 것 하나부터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고급 여행객들만을 대상으로 한 여행정보만을 제공하는 것 같다. 어느 나라든 고급 호텔,레스토랑은 다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는 있지만 우리나라가 없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젊은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자고 먹고 할 공간이 부족, 아니 없다는 것이다. 해외배낭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느끼는 공통점이겠지만, 숙박비가 저렴해야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다. 아시아 각국의 호텔, 여행상품 등을 예약 판매하는 asiatravel.com 에서 비교해보면, 전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싸다는 도쿄에 비해 서울의 호텔가격이 절대 뒤지지 않는다. 그 뿐 아니라, 각 종 여행정보 역시 고급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쇼핑만을 권장할 뿐이다. 어디를 가야 저렴하게 잘 수 있고, 또래의 여행객들을 만나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셋째, 관광지, 여행지를 가더라도 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일본인들이 도깨비 투어 등의 관광 상품으로 많이 찾고 있다. 이들 대부분이 어딜 많이 찾을까? 바로 인사동, 이태원, 남대문, 동대문 시장이다. 이 외에 무엇이 있을까? 다시 말하면, 여행객들이 와서 할 일이 먹고, 자고, 쇼핑하는 거 밖에 없다는 말이다. 나 같은 경우는 미리 정보를 구하고 준비해서 자유여행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대부분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최소 한번쯤 여행지에서 현지 투어상품을 이용해 본 일이 있을 것이다. 푸켓의 피피섬 투어, 시드니의 블루마운틴 투어 등 과 같이 눈으로 즐길 수 있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이런 상품들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그동안 각종 규제로 투자가 미진한 결과 많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국제경쟁력은 크게 저하되어 있다. 이는 관광산업을 사치성 소비산업으로 보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 관광산업을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국민 복지증진 차원에서 관광산업을 다른 나라들처럼 하나의 거대 산업으로 여기고 다른 타 국가들 처럼 과감한 투자와 홍보를 통해서 관광산업을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
3] 해외홍보 강화
먼저 해외 관광홍보 예산을 파격적으로 확대해야 하며 시장의 크기와 잠재력을 감안한 홍보활동이 필요하다. 관광홍보는 항공사, 관광업계, 지자체 등 관련부문과 양자간 또는 다자간 공동 홍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한국의 실정을 왜곡하거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알리는 홍보가 아니라 가 볼만한 관광 목적지로 알리는 목적지 마케팅 차원에서 공동홍보를 전개 할 필요가 있다. 예로 일본 같은 경우는 고이즈미까지 일본 관광 홍보 영상에 나와서 일본을 알리고 있고, 필리핀의 경우는 한국 드라마에 관광지를 소개하고 출현한 연예인들을 활용해서 관광지 홍보를 하고 있다.
<결론>
가끔 시내에서 배낭을 짊어지고 한국에 여행을 온 외국여행객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도대체 이들은 어디에서 잠을 자고, 여행정보를 구하고, 어떻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을 할까? 라는 의문점이 들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계속 살아온 나도 막상 여행을 가보면 황당할 때가 많다. 지도는 맞지도 않고, 숙박비는 엄청 비싸고, 대중교통 체계는 너무 복잡해서 자가용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곳이 많다. 그리고 간혹 있는 정보센터도 그저 지도나 비치해 놓고 나눠주는 수준일 뿐이다. 다시 말해 말만 관광국이라고 외칠 뿐이지 실상 겉은 화려해도 속은 부실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우리나라 관광 정책은 너무 지나치게 이벤트 적이다. 한국의 일상을 소개하고, 한국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컨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예를 들어, 규모 있고, 권위를 인정받는 행사들은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 모은다. 하지만, 일 년 내내 이런 행사를 만들 수는 없을 뿐더러, 모든 행사가 다 성공할 수는 없다. 사람들이 꾸준하게 찾아올만한 관심 요소를 만들어 내야 한다. 예로, yahoo.com에서 Travel>Guides>Asia에 방문해 보면, 상단에 각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일본은 도쿄, 오사카, 교토 세 곳, 우리는 서울 한 곳이 나와 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이 있듯 사소한 것 하나부터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고급 여행객들만을 대상으로 한 여행정보만을 제공하는 것 같다. 어느 나라든 고급 호텔,레스토랑은 다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는 있지만 우리나라가 없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젊은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자고 먹고 할 공간이 부족, 아니 없다는 것이다. 해외배낭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느끼는 공통점이겠지만, 숙박비가 저렴해야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다. 아시아 각국의 호텔, 여행상품 등을 예약 판매하는 asiatravel.com 에서 비교해보면, 전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싸다는 도쿄에 비해 서울의 호텔가격이 절대 뒤지지 않는다. 그 뿐 아니라, 각 종 여행정보 역시 고급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쇼핑만을 권장할 뿐이다. 어디를 가야 저렴하게 잘 수 있고, 또래의 여행객들을 만나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셋째, 관광지, 여행지를 가더라도 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일본인들이 도깨비 투어 등의 관광 상품으로 많이 찾고 있다. 이들 대부분이 어딜 많이 찾을까? 바로 인사동, 이태원, 남대문, 동대문 시장이다. 이 외에 무엇이 있을까? 다시 말하면, 여행객들이 와서 할 일이 먹고, 자고, 쇼핑하는 거 밖에 없다는 말이다. 나 같은 경우는 미리 정보를 구하고 준비해서 자유여행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대부분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최소 한번쯤 여행지에서 현지 투어상품을 이용해 본 일이 있을 것이다. 푸켓의 피피섬 투어, 시드니의 블루마운틴 투어 등 과 같이 눈으로 즐길 수 있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이런 상품들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그동안 각종 규제로 투자가 미진한 결과 많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국제경쟁력은 크게 저하되어 있다. 이는 관광산업을 사치성 소비산업으로 보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 관광산업을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국민 복지증진 차원에서 관광산업을 다른 나라들처럼 하나의 거대 산업으로 여기고 다른 타 국가들 처럼 과감한 투자와 홍보를 통해서 관광산업을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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