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부동산

소개글

한중일 부동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국 부동산 버블화 우려 제기

2. 중국 부동산 버블화 우려 제기

2-1] 은행대출자금 부동산으로 쏠림 현상

2-2]공급 과잉 고급아파트, 거품의 주범

2-3] 소득향상으로 인한 실수요자의 증가

2-4]투자 및 투기로 인한 가수요의 발생

2-5]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공급 감소

2-6]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주택가격상승에 대한 시장 기대심리

3. 일본의 부동산 버블 형성과 붕괴

3. 한중일 부동산 버블 비교

4. 시사점과 과제

[참조] 한국 참여 정부의 각종 부동산 대책

본문내용

한중일 삼국의 부동산 버블 현상
한중일 삼국을 포함한 글로벌 부동산 버블의 원인으로 저금리 현상이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국제유가의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과 장단기 금리의 상승은 향후 부동산 가격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최근 수년간에 걸쳐 부동산 가격이 몇몇 국가들을 중심으로 급등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1995년의 주택 가격 수준을 100으로 하였을 때, 2005년 현재 영국 269. 호주 224, 미국178, 프랑스 157 등 상당한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일본과 독일의 경우는 오히려 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한국과 중국 등도 영국 등과 비교하면 미미한 증가세에 머물고 있다.
일본의 경우 90년대 초반 버블의 형성과 붕괴되었으나 한국과 중국의 경우에 있어서는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경제 활성화의 일환인 저금리 정책 기조로 인한 부동산 가격의 급등현상과 과열로 버블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본 보고서는 일본의 부동산 버블의 형성과 붕괴 과정을 통하여 한중 양국의 부동산 버블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1. 한국 부동산 버블화 우려 제기
한국 부동산 가격은 2001년 이후 저금리 기조 하에서 금융기관의 주택담보 대출 경쟁이 격화되면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환위기 직후 한국 부동산 가격은 일시적으로 하락하였으나 곧바로 경기 회복과 동시에 재상승하였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 주택 공급 감소에 따른 일시적인 주택 수급 불균형 현상과 각종 규제완화, 세제정책 등 정부의 건설경기 회복대책 및 외환위기 이후 진행된 저금리 기조로 인한 전세금 운용수익률 하락과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면서 전세물량이 축소됨으로써 전세가격 급등을 야기하여 전세와 매매비율의 동반상승이 결과적으로 주택가격 상승을 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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