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아제바라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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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존재가 없어도 윤회와 과보의 법칙은 흔들리지 않고 변질되지 않는 것이다. 즉 작가의 윤회관은 푸드갈라이론처럼 자아가 다른 생으로 윤회하는 것이며 상속이론처럼 전생의 업(사랑, 한, 깨달음)을 통해 다음 생애서의 삶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Ⅴ. 나오는 말
이 소설은 불교사상을 담았다. 그러나 다른 소설과는 달리 배경을 산사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세속의 모습까지 잘 담아내고 있다. 즉 작가는 깨달음은 산사에서 수행을 통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세속의 삶에서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고 한을 간직한 삶을 통해서 성찰하고 실천하는 것이 참수행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즉 삶이란 은혜와 사랑, 한에 얽매여 사는 것으로, 살다가 죽으면 다시 태어나 은혜와 사랑, 한에 얽매인 삶을 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속에서 이타행, 보살행을 함으로써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작가는 이를 세속적 욕망에 전혀 감염되지 않은 청정한 몸으로 출가한 진성과 우리의 현대 민족사 소용돌이 한복판에서 개인과 민족의 한을 자신의 운명으로 가지고 있는 은선, 세속의 오욕 속에 자신을 내던지고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가는 순녀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준다.
※ 참고자료
논문
한국 현대 불교 소설의 성취와 한계, 김진국, 한국언어문학회, 1996.
인터넷
http://kr.blog.yahoo.com/kiharain2003/2985
http://blog.naver.com/senrer9?Redirect=Log&logNo=80018616894
네이버 백과사전
『아제아제바라아제』, 한승원, 문이당, 2003.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0.04.22
  • 저작시기200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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