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평가독후감]불편한 경제학 독후감 서평, 개인적인 감상과 느낀 점과 교훈은 무엇인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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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불편한 경제학,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본론- 불편한 경제학, 주요 의미와 내용분석.
개인적인 시각에서 보는 불편한 경제학.
불편한 경제학,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결론- 불편한 경제학, 우리에게 전하는 핵심 교훈과 느낀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서민들이 살 수 있는 최선의 길에 대한 해답을 제공한다. 진실을 직시함으로써 올바른 관점을 확립하고, 스스로 이치를 따져보도록 돕는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현상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준다.
특히 그는 "지금은 한국의 정부, 언론, 학교 등의 사회제도들이 거짓말을 하는 시기"라며 "경기침체와 환율 폭등은 예고편에 불과하다"고 조언한다.
지금은 디플레이션(=공황)을 걱정해야 할 때다. 앞으로 미국은 본격적인 공황으로 접어들 수밖에 없다.
그리고 미국경제가 공황으로 진입하면 수출의존형 국가인 우리나라도 공황으로 가게 된다.
우리나라의 1위 수출대상국인 대중국 수출도 결국 미국으로 가는 중간재의 수출일 뿐이다.
미국경제에 의존적일 수밖에 없는 우리 경제는 미국경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앞으로 우리나라에 대규모 공황과 IMF 사태를 능가하는 환란, 부동산 버블의 붕괴가 닥칠 것이라고 예측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 각 가계의 외화예금통장에 외환보유고를 쌓아 두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것이 가계를 위해서는 생존을 지켜주는 보험 역할을 해주고 나라 경제를 위해서는 환란이 닥쳐왔을 때 외환보유고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모두가 세계경제에 대해 근거없는 낙관론만을 펼치고 있을 때 불편한 경제학은 그 이면에 숨겨있는 현재 대한민국과 세계경제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깊은 시사점을 가지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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