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느보 및 분리파운동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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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르느보 및 분리파운동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르느보에 대하여

분리파에 대하여

본문내용

3년 Purkersdorf 요양소, 1905년 브뤼셀 소재 Palais Stoclet) 그리고 Adolf Loos(아르누보의 장식적 경향에 반대하고 합리주의적 디자인 이론을 주창한 최초의 건축가이며 1908년 “장식과 죄악”을 발표, 1906년 Villa Karma의 개조, 1910년 Vienna 소재 Steiner 주택-철근콘크리트로 건설된 최초 건출물 중 하나)를 들 수 있다.
이렇게 19세기말부터 20세기초에 유럽에 태동하였던 아르누보와 분리파운동은 그 시대에서 멈춰있는게 아니고 현재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넓은 바다를 건너 한국의 현대건축에도 영향을 주었다. 과거의 형식적 전통과 속박,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그 시대에 상응하는 이상을 추구하고 그 결실을 이룩하였던 두 운동은 우리 한국의 현대건축에 가져야 할 몇 가지 교훈을 준다. 결코 성공적이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과거의 양식위주의 귀족사회에서 무양식과 대중들이 주체가 되는 현대 사회로 넘어오는 중간과정의 과도기적 역할을 했다는 점과 급격히 변화하는 시절에 자연의 유동적 형태들을 표현하고 그것들을 통해 가리워진 실재의 본질이나 자연의 창조활동의 무한한 과정을 효과적으로 표출하며 전 세대와는 다른 이상적 건축의 추구라는 점은 현재 한국의 건축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준다. 아르누보가 보여준 모습처럼 현재 산업화와 정보화를 거치며 비자연적이고 이익 추구적이며 인간의 아름다움이 사라진 한국의 현대건축에서 아르누보를 뒤돌아 보며 합리적이지만 사람의 이상을 우선하며 자연과 어울어지며 인간 이상의 아름다움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한다. 하지만 너무 비합리적인 모습에만 치우치는 것이 아닌 분리파의 합리적 경향과 접목시켜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지금까지의 이익추구 적이고 산업/정보화 방향, 즉 시대의 세태에만 쫓아가는 모습이 아닌 현재 시대의 방향을 따라 가지만 새로운 모습, 방향, 이상을 꿈꾸고 자연을 생각하며 인간의 모습을 생각하는 본질을 지키는 모습의 한국의 현대건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전시대의 모습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모습을 찾아나가는 것도 좋지만 새로운 생각, 시각으로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건축을 찾기 시작한다면 한국 건축은 기능주의적인면과 표현주의적인면 뿐만이 아닌 창조적인 재해석적 부분 또한 세계 어느 건축주류 보다 더욱 멋지고 발전적이며 앞서나가는 새로운 건축성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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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6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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