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선되어 자유당은 실질적으로 이 선거에서 패배한 셈이었다. 그러나 정권교체는 다시 수년을 더 기다려야만 했다.
* 뒷 이야기; ① 이기붕 측근 임흥순에 의한 장면 부통령 저격사건 (1956. 9.28)
② 진보당 사건(58.1.3) 그리고 비운의 정치가 조봉암의 죽음 (59.7.31. 61세)
" 이박사는 소수가 잘살기 위한 정치를 하였고, 나와 나의 동지들은 국민 대다수가 잘살기 위한 민주주의 투쟁을 했소. 나에게 죄가 있다면 많은 사람이 고루 잘살 수 있는 정치 운동을 한 것밖에 없을 것이요. 그런데 나는 이박사와 싸우다가 졌으니 승자로부터 패자가 이렇게 죽음을 당하는 것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오. 다만 죽음이 헛되지 않고 이 나라의 민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이오." (조봉암의 유언)
* 뒷 이야기; ① 이기붕 측근 임흥순에 의한 장면 부통령 저격사건 (1956. 9.28)
② 진보당 사건(58.1.3) 그리고 비운의 정치가 조봉암의 죽음 (59.7.31. 61세)
" 이박사는 소수가 잘살기 위한 정치를 하였고, 나와 나의 동지들은 국민 대다수가 잘살기 위한 민주주의 투쟁을 했소. 나에게 죄가 있다면 많은 사람이 고루 잘살 수 있는 정치 운동을 한 것밖에 없을 것이요. 그런데 나는 이박사와 싸우다가 졌으니 승자로부터 패자가 이렇게 죽음을 당하는 것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오. 다만 죽음이 헛되지 않고 이 나라의 민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이오." (조봉암의 유언)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