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의 종류와 토론

소개글

심리치료의 종류와 토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심리치료의 정의

2. 심리치료의 과정

3. 심리치료의 종류

4. 느낌점

5. 토론주제

본문내용

사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
1950년대 Kramer는 미술과정이 가지는 내재적인 치료의 기능을 중요시하였다. 그리고 미술활동과 작품이 전체적인 치료환경의 한 부분으로 인식되는 그런 분위기를 통해 집단치료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미술치료에 미친 Kramer의 영향력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까지 강하게 계속 남아 있었다.
울만(Ulman)은 크래머와 거의 같은 시대에 미술치료 분야에 관심을 가졌다. 미술작가로 활동해온 울만은 1950년대 초반 정신병원에서 일을 시작했을 때, 미술치료사가 아닌 미술교사의 자세로 일했다. 울만은 정신분석적 방법으로 환자들을 치료할 때 많은 환자들이 그들의 그림에 내포된 상징적 내용을 언어로 표현하지 않으려는 것을 보고, 그들의 창작활동 그 자체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울만은 '그림을 치료의 매체로 이용(Art in therapy)'하는 것과 '창작활동 그 자체가 치료(Art as therapy)' 란 용어를 다 포함하는 정의를 내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울만은 미술치료 실행에 있어서 두 측면의 타당성을 인정했다. 'Art in Therapy'와 'Art as therapy'는 같은 시점에 같은 방에 있는 두 측면이거나 다른 시기에 같은 치료자가 일을 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임상가로서 울만은 'Art as therapy'를 사용하는 것에서는 'Art in therapy'를 사용했고, 'Art in therapy'가 통하는 곳에서는 'Art as therapy'를 사용해서 이 둘 간에 서로 융통성 있는 선택을 했다.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미술치료계에는 몇 가지 변화가 이루어졌다. Kwiatkowska는 Kramer의 집단치료원리를 확장하여 미술치료를 가족간의 역동적 심리관계가 일차적으로 강조되는 가족집단치료에까지 응용시켰다. Rhyne(1973) 또한 미술을 '정상적'인 집단에 적용시켜 삶을 풍부하고 폭넓게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원리를 소개하였다.
현재 미술치료는 미술과 치료 모두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로 인식되고 있다.
⊙ 대상
- 우울하고 의욕이 없는 아동
- 주의 산만하거나 충동적인 아동
- 불안, 위축 등의 정서문제 아동
- 자존감이 낮은 아동
- 표현이 어려운 아동
Ⅳ. 느낀점
“심리치료”라는 것에 대해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다는 조원은 없었다.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생활하면서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것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으로 조사를 하게 되었다. 심리치료에는 여러 가지 많은 방법들이 있었다. 이곳에 상세히 조사 해 놓은 놀이, 미술, 음악치료 외에도 무용, 독서, 작업 치료 등 다양한 방면을 통한 심리치료가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조원 중 한 사람은 중학교 시절 미술치료를 전공하고자 하는 미술선생님 덕분에 수업시간을 틈타 심리치료를 받아봤다고 했다. 그저 아무생각 없이 긋는 줄 하나, 무의식중에 고른 색깔 하나하나에도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하고 이러이러한 점을 고치도록 하라고 말해주신 그 선생님이 아직도 많이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거리라고 했다. ‘어린 시절 발달이 덜 된 아이들에게만 적용되는 그런 심리치료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 가지 심리치료를 받아봤으면 한다. 앞으로도 심리치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 보다 훌륭한 치료사분들이 많이 양성되었으면 좋겠다.
Ⅴ. 토론 주제
1) 어떠한 치료를 선택 하는 것 보다 어떠한 치료사를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2) 심리치료 방법 3가지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3) 심리치료의 장단점은 없을까?

키워드

심리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