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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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 교통사고 , 산업재해 등 각종 재해들로 장애인은 날로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장애인들은 대부분 사회의 무관심으로 힘겨운 삶을 살고 있다.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분명 장애인들도 인간으로서 행복하게 살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현실 속에서 장애인들이 느끼는 것은 차가운 냉대와 무관심뿐입니다.
어느 누구도 소외되거나 차별 받지 않는 인간존중의 사회는 언제 이뤄지는 것일까? 진정 장애인들을 벗으로 대접하는 함께 하는 사회는 언제쯤 오는 것일까? 숙제를 한다는 계기로 가게 되었지만 앞으로는 자주 가서 조금 이나마 가서 관심을 가져 주어야겠다. 이러한 조금만한 관심이 큰 것이며 우리 사회가 앞으로 더욱 밝아진다고 생각한다.
이 속에서 내가 세상을 잘못 살아왔다는 것을 뼈 속 깊이 새겨 넣었다. 이제 필요성에 의한 의무적인 봉사활동은 이번을 마지막으로 접으려 한다. 집 앞에 위치한 이 곳 복지관에서 날 필요로 할 때면 언제든 달려 갈 것이다. 나 또한 시간이 날 때가 아닌 시간을 만들어서 자원봉사를 할 것이며 그 속에서 내 자신의 모습을 찾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하늘이 주신 가장 큰 특권을 누릴 것이다.

키워드

봉사활동,   재활원,   사회과학,   봉사,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