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1)Hand Book해석
2. 본론
○ 환자 소개
○ 역할극
3. 결론
1)Hand Book해석
2. 본론
○ 환자 소개
○ 역할극
3. 결론
본문내용
간호학생에게 팔짱을 낀다.)
학생 : 근데 환우님은 산책 선생님한테 허락받지 않으셔도되요??
환우 : (정색하며) 내가 정신병자야? 내가 산책나가고 싶으면 나가는거지 지들의 무슨상관이야?
너도 지금 나 미쳤다고 생각하고 있지?
학생 : (당황하며) 아니에요. 환우님이 오해 하신거에요, 여기는 병원이고 환우님은 입실해있는 환 자입장이시니깐 병원 규칙상으로도 허락을 맞고 나가게 되있어서 그런거예요, 이제 이해하 시겠어요?
................
(책임간호사님에게 산책 허락을 받고 밖으로 나온다)
환우 : (혼자 매우 못 부르는 노래를 잠시 부른다) 아이... 그만 불러야겠다. 뭐 이정도면 잘
부르는거지. 맞지?
학생 : 아.. 네 잘 부르셨어요.
환우 : 내가 전에 가수를.. 아니다 됐다. 히히히
학생 : 환우님 산책도 마쳤으니 우리 매점에서 뭐 좀 사먹으면서 쉴까요?
환우 : 히~ 이제 좀 피곤하네~ 좋아요 좋아~
(매점으로 이동한다)
환우 : 아줌마 나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고 요것도 주고 다 주세요.
학생 : 환우님 그렇게 많이 사시면.....어떻게 드시려고요...다 드실 수 있으세요?
환우 : 난 원래 이렇게 많이 사~
3. 결론
병원 첫 실습이 마음사랑병원으로 정해져 정신간호학 실습을 하게 되었다. 실습을 하면서 정신간호를 할 때는 자신이 치료적 도구로써 환자의 정신건강 증진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 중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치료는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눈높이를 맞춘 후 대화를 이끄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하지 않으면 그 환자의 일방적으로 보이는 겉모습만으로 판단해버리기 일수이다. 그래서 환자가 왜 그렇게 보이게 되었으며,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내면적인 문제나 원인을 전혀 알 수 가 없다. 이번의 역할극을 준비하면서 조증환자를 만나보고 싶었지만 병동 내에 조증환자가 없었고 다른 병동에 조울증환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인터뷰를 부탁해서 조울증환자의 조증 증상을 알아보았기 때문에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조증환자가 무조건적으로 좋은 기분만 유지하는 것이 아닌 다혈질적인 성향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딱딱할 수 있는 정신간호 실습 중에 역할극이라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활력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마음사랑에 다시 올지 안 올지는 모르지만 다음번에는 조금 더 많은 캐이스의 환우님들을 접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학생 : 근데 환우님은 산책 선생님한테 허락받지 않으셔도되요??
환우 : (정색하며) 내가 정신병자야? 내가 산책나가고 싶으면 나가는거지 지들의 무슨상관이야?
너도 지금 나 미쳤다고 생각하고 있지?
학생 : (당황하며) 아니에요. 환우님이 오해 하신거에요, 여기는 병원이고 환우님은 입실해있는 환 자입장이시니깐 병원 규칙상으로도 허락을 맞고 나가게 되있어서 그런거예요, 이제 이해하 시겠어요?
................
(책임간호사님에게 산책 허락을 받고 밖으로 나온다)
환우 : (혼자 매우 못 부르는 노래를 잠시 부른다) 아이... 그만 불러야겠다. 뭐 이정도면 잘
부르는거지. 맞지?
학생 : 아.. 네 잘 부르셨어요.
환우 : 내가 전에 가수를.. 아니다 됐다. 히히히
학생 : 환우님 산책도 마쳤으니 우리 매점에서 뭐 좀 사먹으면서 쉴까요?
환우 : 히~ 이제 좀 피곤하네~ 좋아요 좋아~
(매점으로 이동한다)
환우 : 아줌마 나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고 요것도 주고 다 주세요.
학생 : 환우님 그렇게 많이 사시면.....어떻게 드시려고요...다 드실 수 있으세요?
환우 : 난 원래 이렇게 많이 사~
3. 결론
병원 첫 실습이 마음사랑병원으로 정해져 정신간호학 실습을 하게 되었다. 실습을 하면서 정신간호를 할 때는 자신이 치료적 도구로써 환자의 정신건강 증진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 중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치료는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눈높이를 맞춘 후 대화를 이끄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하지 않으면 그 환자의 일방적으로 보이는 겉모습만으로 판단해버리기 일수이다. 그래서 환자가 왜 그렇게 보이게 되었으며,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내면적인 문제나 원인을 전혀 알 수 가 없다. 이번의 역할극을 준비하면서 조증환자를 만나보고 싶었지만 병동 내에 조증환자가 없었고 다른 병동에 조울증환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인터뷰를 부탁해서 조울증환자의 조증 증상을 알아보았기 때문에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조증환자가 무조건적으로 좋은 기분만 유지하는 것이 아닌 다혈질적인 성향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딱딱할 수 있는 정신간호 실습 중에 역할극이라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활력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마음사랑에 다시 올지 안 올지는 모르지만 다음번에는 조금 더 많은 캐이스의 환우님들을 접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