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I. 들어가며 2
II. 아르테 포베라 2
a. 아르테 포베라의 개념 2
b. 아르테 포베라의 특징 3
III. 아르테 포베라 작가와 작품 4
a. 개념중심 미술가 (언어, 정체성, 유희) 4
1)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 4
2) 알리기에로 보에티 5
b. 재료중심 미술가(재료, 과정, 에너지) 5
1) 지오반니 안셀모 5
2) 질베르토 조니오 5
3) 주세페 페노네 6
4) 마리오 메르츠 6
I. 들어가며 2
II. 아르테 포베라 2
a. 아르테 포베라의 개념 2
b. 아르테 포베라의 특징 3
III. 아르테 포베라 작가와 작품 4
a. 개념중심 미술가 (언어, 정체성, 유희) 4
1)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 4
2) 알리기에로 보에티 5
b. 재료중심 미술가(재료, 과정, 에너지) 5
1) 지오반니 안셀모 5
2) 질베르토 조니오 5
3) 주세페 페노네 6
4) 마리오 메르츠 6
본문내용
팩으로 덮여있고 잔 나뭇가지, 제멋대로 자른 유리판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작품이다. 이것은 ‘부패한 모더니티로 부터의 회복가능한 원시적이며 유목민적인 해석’이라고 보여 진다.
즉, 여기서 메르츠를 포함한 아르테 포베라 미술가들은 재료의 표현적 사용과 낭만적 개념을 반대했으며, 관습적인 방식으로 재료를 결합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재료의 자유로운 사용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가며
아르테 포베라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국제적으로 파급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현대인에게 있어 가장 절실한 근원으로의 회귀를 기초로 하는 ‘볼품없고 하찮은 재료’의 사용이다. 동시대의 미니멀 아트와 개념예술과는 달리 아르테 포베라는 보잘 것 없고 빈곤한 느낌의 유기적 재료를 부각시킴으로써 예술의 정형화 내지 중립성의 무미건조함에 반성을 가했고 개념놀이를 거부했다.
아르테 포베라의 태동이 있었을 때, 그 당시 미술의 우위를 장악했던 것은 미국이었고 특히 미니멀리즘(minimalism) 미니멀리즘은 기본적으로 예술적인 기교나 각색을 최소화하고 사물의 근본 즉 본질만을 표현했을 때, 현실과 작품과의 괴리가 최소화되어 진정한 리얼리티가 달성된다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 대상의 본질만을 남기고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그 결과 최소한의 색상을 사용해 기하학적인 뼈대만을 표현하는 단순한 형태의 미술작품이 주를 이루었다.
이 대세였을 때다. 그래서 그에 비견할 만한 유럽의 작가 양성을 공식화한 이유도 있다고 한다. 이 동향은 극소수의 미술가들을 제외하고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였지만, 이를 계기로 아르테 포베라의 미술가들이 자유롭고 편안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되었다. 이들은 미니멀리즘과는 달리 더 직관적이고 개방적이었으며 즉흥적이고 꾸밈없었다. 전 유럽 및 미국에 까지 퍼져나간 이 경향은 이탈리아인들이 매우 개방적, 실험적이었음을 알 수 있고, 이러한 성격 때문에 아르테 포베라는 미국, 영국 등 여러 지역에서 빨리 이해되고 흡수될 수 있었던 것이다. 비록 아르테 포베라의 중요성과 미술사에 끼친 영향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인정을 받기 시작했지만 포스트 모더니즘의 한 사조로써 미술사의 중요한 획을 그었음은 분명하다.
참고문헌
윤난지, 현대미술의풍경, 한길아트, 2007
국립현대미술관 엮음, 국립현대미술관소장품선집, 2004
토니 고드프리, 개념미술, 한길아트
안연희, 현대미술사전, 미진사
참고 사이트
김미경, 현대미술논집-아르떼 뽀베라의 개념과 조형적 특성
(http://blog.naver.com/rupinakmk?Redirect=Log&logNo=140029702420)
김광우의 <아르테 포베라>, www.misulmun.co.kr
http://tong.nate.com/yoonawind/26571643
http://tong.nate.com/yoonawind/26571680
http://blog.naver.com/200means?Redirect=Log&logNo=130032703270
즉, 여기서 메르츠를 포함한 아르테 포베라 미술가들은 재료의 표현적 사용과 낭만적 개념을 반대했으며, 관습적인 방식으로 재료를 결합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재료의 자유로운 사용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가며
아르테 포베라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국제적으로 파급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현대인에게 있어 가장 절실한 근원으로의 회귀를 기초로 하는 ‘볼품없고 하찮은 재료’의 사용이다. 동시대의 미니멀 아트와 개념예술과는 달리 아르테 포베라는 보잘 것 없고 빈곤한 느낌의 유기적 재료를 부각시킴으로써 예술의 정형화 내지 중립성의 무미건조함에 반성을 가했고 개념놀이를 거부했다.
아르테 포베라의 태동이 있었을 때, 그 당시 미술의 우위를 장악했던 것은 미국이었고 특히 미니멀리즘(minimalism) 미니멀리즘은 기본적으로 예술적인 기교나 각색을 최소화하고 사물의 근본 즉 본질만을 표현했을 때, 현실과 작품과의 괴리가 최소화되어 진정한 리얼리티가 달성된다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 대상의 본질만을 남기고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그 결과 최소한의 색상을 사용해 기하학적인 뼈대만을 표현하는 단순한 형태의 미술작품이 주를 이루었다.
이 대세였을 때다. 그래서 그에 비견할 만한 유럽의 작가 양성을 공식화한 이유도 있다고 한다. 이 동향은 극소수의 미술가들을 제외하고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였지만, 이를 계기로 아르테 포베라의 미술가들이 자유롭고 편안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되었다. 이들은 미니멀리즘과는 달리 더 직관적이고 개방적이었으며 즉흥적이고 꾸밈없었다. 전 유럽 및 미국에 까지 퍼져나간 이 경향은 이탈리아인들이 매우 개방적, 실험적이었음을 알 수 있고, 이러한 성격 때문에 아르테 포베라는 미국, 영국 등 여러 지역에서 빨리 이해되고 흡수될 수 있었던 것이다. 비록 아르테 포베라의 중요성과 미술사에 끼친 영향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인정을 받기 시작했지만 포스트 모더니즘의 한 사조로써 미술사의 중요한 획을 그었음은 분명하다.
참고문헌
윤난지, 현대미술의풍경, 한길아트, 2007
국립현대미술관 엮음, 국립현대미술관소장품선집, 2004
토니 고드프리, 개념미술, 한길아트
안연희, 현대미술사전, 미진사
참고 사이트
김미경, 현대미술논집-아르떼 뽀베라의 개념과 조형적 특성
(http://blog.naver.com/rupinakmk?Redirect=Log&logNo=140029702420)
김광우의 <아르테 포베라>, www.misulmun.co.kr
http://tong.nate.com/yoonawind/26571643
http://tong.nate.com/yoonawind/26571680
http://blog.naver.com/200means?Redirect=Log&logNo=13003270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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