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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학교와 같은 것이 없었다. 다 다르고 신기하였다. 그 밑바탕에는 좋은 환경이 있었다. 좋은 부모님과 좋은 선생님과 좋은 교육의 장이 있었다. 그리고 그 좋은 것의 가장 깊숙한 곳에는 물질이 아닌 마음이 있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좋은 많은 프로그램들을 아이들에게 적용시킨다. 하지만 여기에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마음이 빠진다면 아이들은 순식간에 실험용 쥐나 다름없어진다. 아직도 우리나라 아이들은 내신에 입시에 허덕이고 있다. 빠르게 바뀌어가는 교육 체제를 따라가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교육의 선진화를 외치기보다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교육자들이 많은 교육현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도모에 학교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때 까지 나 또한 아이들을 위해 노력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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