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다른점 모순점)

목차

기독교와 이슬람교와의 다른점
마호멧이 예언자가 된 경위
코란
이슬람교의 다섯가지 교리
이슬람교의 다섯가지 표준
성경에 비추어 볼 때 코란의 모순점
기독교에 대한 모하메드의 관점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갈등은 정치적 산물
◇왜 말루쿠제도인가
◇암본의 갈등은 16세기에 시작
◇종교적 영향에 따른 갈등의 역사
◇말루쿠제도 선교 상황

기독교와 이슬람교 무엇이 다른가
1. 하나님
2. 예수 그리스도
3. 죄
4. 구원

기독교-이슬람교 유혈충돌 잇달아하였다.

본문내용

대부분 시신은 각종 흉기에 찔리거나 불에 타 처참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금까지 수백명의 주민들이 실종된 것으로 신고됐으나 아직까지 생사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소 외곽 2개 마을에서 이슬람교도와 기독교도들이 9일 서로 상대방 거주지를 공격해 주택 100여채가 불탔으나 아직까지 희생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자카르타=연합뉴스) 황대일특파원
지난해 12월 말부터 계속된 폭력사태로 인해 7백명 이상의 기독교인들과 모슬렘들이 목숨을 잃은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1월 7일 수 만 명의 모슬렘들이 자카르타에 모여 연속 3일간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성전'(jihad, 이슬람을 지키기 위한 거룩한 전쟁)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여 이지역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러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교회협의회(PGI)는 최근에 특히 말루쿠 사태를 놓고 Religious Media Agency를 통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CR)
인도네시아에서 분쟁과 살육이 계속되고 있다. 암본섬에서의 종교갈등과 동티모르 독립문제 등 해묵은 현안이 작년 5월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실각이후 '힘의 공백'상태에서 악화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동부 말루쿠주의 종교분쟁은 사상 최악의 상황으로 주도(州都) 암본은 인간살육장으로 변했다. 인도네시아는 국민의 90%가 이슬람교도이지만 암본섬은 기독교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슬람교도와 기독교도간의 충돌로 확인된 사망자만 해도 2백명을 넘었으며 일각에서는 1천명이상이 죽었다는 주장까지 나오자 최근에는 군대가 출동했다.
그러나 사태는 진정되지 않고 10일에는 군대의 발포로 최소한 10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파문은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확산돼 7일 수도 자카르타에서는 10망여명의 이슬람교도가 '지하드(성전)'을 외치며 시가행진을 벌였다. 이에 앞서 기독교인들도 지난달 경찰서와 군부대 앞에서 기독교도에 대한 차별행위에 항의하는 시위를 했다.
최근 재연된 종교갈등의 불씨는 1월 19일 버스요금을 내지 않은 이슬람교도 승객과 기독교도 운전사가 벌인 사소한 언쟁이였다.
동티모르는 인도네시아의 또다른 화약고. 현지에서 의료봉사중인 한 미국인의사는 현재 하루에 50명 이상이 각종 질병과 기아로 죽어가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동티모르는 포르투갈 지배에서 벗어난 지 1년만인 75년 인도네시아에 의해 강제합병됐. 그후 독립투쟁과정에서 20여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월 인도네시아 정부가 동티모르의 독립허용을 시사한 후 주민 사이에서도 독립파와 자치파가 대립하는 등 사태는 악화되고 있다.현재 인도네시아와 포르투갈은 유엔 주재아래 동티모르 자치독립에 관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슬람교에서 코란의 가르침에 따라 원래의 이슬람정신으로 돌아가자는 운동.
이슬람 교리를 정치사회 질서의 기본으로 삼아 이슬람교의 원점으로 돌아갈 것을 주장하는 이슬람화운동을 말한다. 이슬람근본주의, 이슬람주의, 이슬람개혁운동, 이슬람정통주의라고도 한다. 코란의 근본정신으로 돌아가자는 움직임은 이미 9세기경 압바스왕조 시대부터 있었으나, 전통적이고 과격한 이슬람 신자들을 이슬람근본주의자로 부르기 시작한 것은 대체로 1940년 이후이며, 최근에 이르러서는 이슬람원리주의라는 말로 자주 쓰인다.
이슬람 세계에서는 이슬람부흥운동, 이슬람화운동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 운동은 서구 열강이 중근동에 진출한 이후 전통 이슬람이 외압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내부적으로 부패무능하여 이슬람 세계의 파탄을 가져온 데 대한 반동으로 나타났다. 그 처음은 와하브파의 순수 이슬람 정신을 계승한 1920년대 말의 무슬림형제단으로 보고 있다. 이후 이슬람 민족주의로 발전하였다가 1950～60년대에 일시 소강상태에 빠졌으나, 팔레비왕조를 타도한 호메이니의 이란혁명으로 다시 크게 부각되었다.
이후 근본주의자들은 현재의 세속정권을 무너뜨리고 이슬람교 경전인 코란을 헌법으로 삼는 이슬람공화국의 창설을 최대 목표로 하며, 초대 이슬람교의 순결한 정신과 도덕 회복을 위해서는 코란과 수나의 불가침성을 인정하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입장에서, 원리주의자들은 철저한 율법 준수와 신에 의한 통치를 주장하고 반(反)외세, 특히 서구적인 정치사상과 사회제도를 경원시하여 이를 배격한다는 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란의 시아파가 주축이 되었고 다수인 수니파 일부도 이에 적극 참여하였다.

키워드

테러리즘,   테러,   이슬람교,   기독교,   코란,   모하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