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당시 생각한 비금속을 금으로 전환시키는 과정
♠ 연금술
♠ 금
1. 존재형태
2. 성질
3. 제조법
4. 정제법
5. 용도
6. 화폐로서의 금
7. 가격
◎ Reference
♠ 연금술
♠ 금
1. 존재형태
2. 성질
3. 제조법
4. 정제법
5. 용도
6. 화폐로서의 금
7. 가격
◎ Reference
본문내용
예를 들어 금화 1에 대해서 은화 15와 같이 법으로 정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법정비가(法定比價)와 시장비가(市場比價)와의 차이가 생겨 이 화폐제도에 혼란이 일어났다. 그리하여 1816년에는 금화만을 본위화폐로 하는 금본위제도가 이탈리아에서 채용되었으며, 그 후 다른 나라에도 보급되었다.
일반적으로 화폐의 소재(素材)로서 적당한 것은 그 자체가 가치를 지니고 있을 것, 그 가치가 안정되어 있을 것, 품질이 균일할 것, 분할되어도 가치는 유지될 것, 닳아 없어지지 않을 것, 운반 및 보관이 용이할 것 등의 성질을 지닐 필요가 있다. 이들 성질을 지니고 있는 것이 금이며, 세계 각국에서 금화가 화폐로서 널리 사용된 것도 이 때문이다. 그 후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은행권 등의 화폐가 각국 내에서 사용됨에 따라, 금은 국제간의 거래에서 결제(決濟)를 위해서만 사용되는 화폐 즉 국제통화가 되었다.
그 후 국제간의 거래가 증가됨에 따라 결제만을 위한 금의 수요도 증가되었으나, 그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었다. 그 이유로는 금의 생산량에는 자연의 제약이 따를 뿐 아니라 생산된 금은 화폐로서의 용도 외에 공업용 및 장식용으로도 사용되며, 또 화폐로 사용될 경우에 도금이 퇴장(退藏)되는 경우가 있음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화폐용 금의 부족현상 때문에 금은 파운드와 달러, 특히 달러에 의해 보충되었다. 1960년에 들어와서 미국은 국제수지에서 적자가 계속되었으며, 그 결과 달러의 해외유출이 증가되었다.
반대로 국제수지에서 흑자국(黑字國)은 보유하고 있는 달러로 금을 미국으로부터 매입하였으므로 미국의 금보유고는 1971년 100억 달러까지 감소되어 결국 금과 달러와의 교환제도를 폐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1976년 1월 IMF(국제통화기금)는 금을 폐화(廢貨)하고, 금 ·달러 체제 대신 SDR(특별인출권:special drawing right)를 국제통화체제의 베이스로 결정하였다.
7. 가격
세계 각국에서 금본위제도를 폐지한 제2차 세계대전 후에도 금은 계속 국제통화인 달러 ·파운드 등과 함께 국제결제를 원활히 하기 위한 불가결의 조건이었다. 세계 최대의 금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은 IMF체제하에 국제통화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1934년의 금준비법에 따라 금 1트로이온스(31.1035g)=35달러(1g=1.28달러)의 가격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국제수지의 만성적 적자와 금의 유출 때문에 1968년에는 2중가격제(公定平價는 그대로 두고 민간시장의 금 가격은 자유시세에 맡기는 제도)가 채용되어, 1971년 말 1트로이온스=38달러, 1973년 2월에는 42.23달러로 공정가격을 인상하였다.
그러나 자유시세는 여전히 공정가격보다 상당히 웃돌았으므로 IMF는 1976년 1월 킹스턴 체제하에 공정가격의 폐지를 결정하였다. 런던 자유금시장에서의 가격은 달러 불안 등으로 인해 앙등(昻騰)을 계속하여, 1979년에는 한때 600달러를 넘은 일도 있었으나, 1981년대에는 300∼350달러선을 유지하다가, 1995년도에는 380~39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 Reference
1) Quinta Essentia, 이덕형, 한국 슬라브 학회, 슬라브 학보 8권, 1983, pp. 21-27.
2) 약의 역사, 이동석 외 1인,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8,
pp. 55-57
3) http://100.naver.com/100.php?where=100&id
=112391
4) 금에 대한 소고, 황태환, 한국논단, 1998, pp. 152-154
5)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30103&docid=397587
일반적으로 화폐의 소재(素材)로서 적당한 것은 그 자체가 가치를 지니고 있을 것, 그 가치가 안정되어 있을 것, 품질이 균일할 것, 분할되어도 가치는 유지될 것, 닳아 없어지지 않을 것, 운반 및 보관이 용이할 것 등의 성질을 지닐 필요가 있다. 이들 성질을 지니고 있는 것이 금이며, 세계 각국에서 금화가 화폐로서 널리 사용된 것도 이 때문이다. 그 후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은행권 등의 화폐가 각국 내에서 사용됨에 따라, 금은 국제간의 거래에서 결제(決濟)를 위해서만 사용되는 화폐 즉 국제통화가 되었다.
그 후 국제간의 거래가 증가됨에 따라 결제만을 위한 금의 수요도 증가되었으나, 그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었다. 그 이유로는 금의 생산량에는 자연의 제약이 따를 뿐 아니라 생산된 금은 화폐로서의 용도 외에 공업용 및 장식용으로도 사용되며, 또 화폐로 사용될 경우에 도금이 퇴장(退藏)되는 경우가 있음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화폐용 금의 부족현상 때문에 금은 파운드와 달러, 특히 달러에 의해 보충되었다. 1960년에 들어와서 미국은 국제수지에서 적자가 계속되었으며, 그 결과 달러의 해외유출이 증가되었다.
반대로 국제수지에서 흑자국(黑字國)은 보유하고 있는 달러로 금을 미국으로부터 매입하였으므로 미국의 금보유고는 1971년 100억 달러까지 감소되어 결국 금과 달러와의 교환제도를 폐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1976년 1월 IMF(국제통화기금)는 금을 폐화(廢貨)하고, 금 ·달러 체제 대신 SDR(특별인출권:special drawing right)를 국제통화체제의 베이스로 결정하였다.
7. 가격
세계 각국에서 금본위제도를 폐지한 제2차 세계대전 후에도 금은 계속 국제통화인 달러 ·파운드 등과 함께 국제결제를 원활히 하기 위한 불가결의 조건이었다. 세계 최대의 금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은 IMF체제하에 국제통화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1934년의 금준비법에 따라 금 1트로이온스(31.1035g)=35달러(1g=1.28달러)의 가격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국제수지의 만성적 적자와 금의 유출 때문에 1968년에는 2중가격제(公定平價는 그대로 두고 민간시장의 금 가격은 자유시세에 맡기는 제도)가 채용되어, 1971년 말 1트로이온스=38달러, 1973년 2월에는 42.23달러로 공정가격을 인상하였다.
그러나 자유시세는 여전히 공정가격보다 상당히 웃돌았으므로 IMF는 1976년 1월 킹스턴 체제하에 공정가격의 폐지를 결정하였다. 런던 자유금시장에서의 가격은 달러 불안 등으로 인해 앙등(昻騰)을 계속하여, 1979년에는 한때 600달러를 넘은 일도 있었으나, 1981년대에는 300∼350달러선을 유지하다가, 1995년도에는 380~39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 Reference
1) Quinta Essentia, 이덕형, 한국 슬라브 학회, 슬라브 학보 8권, 1983, pp. 21-27.
2) 약의 역사, 이동석 외 1인,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8,
pp. 55-57
3) http://100.naver.com/100.php?where=100&id
=112391
4) 금에 대한 소고, 황태환, 한국논단, 1998, pp. 152-154
5)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30103&docid=39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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