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에 대하여

목차

1. 서론
-판화에 대하여-

2. 본론
1) 역사
2) 종류
3) 제작
4) 일반적인 특징
5) 순수예술로서의 판화
6) 각 나라의 판화

3. 결론

본문내용

판화의 edition은 작품에 대 한작가의 약속으로 그 가치나 질과 양을 보장하는 일이다. 어떤 의미 에서는 판화가의 독점적 권리이다. edition이 완료된 작품은 원판을 파기하거나 완료를 명시하여야 한다. 이러한 원칙이 지켜졌을 때만이 Original print(오리지날 판화)로서 인정될 수 있다.
♠각 나라의 판화 특성
우리나라의 판화는 볼록 판화를 많이 볼 수 있고 자연을 소재로 표현하고 은은하게 느껴지게 하는 반면, 일본의 판화는 색이 화려하고 여러 번 겹쳐 찍어낸 판화를 많이 볼 수 있다. 프랑스의 판화는 사진처럼 자세하게 묘사된 것처럼 찍혀져 있어서 한눈에 알아 볼수 있었고 아주 화려하거나 아주 단순하게 표현되었다. 아르헨티나의 판화는 독특하고 신기한 소재를 많이 이용하여 얼핏 보면 너무 복잡해 보였고, 판화가 한가지의 색으로서 여러 느낌을 주기도 하였다.
♠ 입체 조각의 효율성
입체 조각은 평면 작품과 같이 전시되었을 때 빈 공간을 채울 수 있고, 더불어 두 가지의 다른 느낌이 나는 작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효율성이 있다. 다시 말해서 입체 조각은 다방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면서도 그 느낌이 보는 이의 각도와 위치에 따라서 그 느낌이 판이하게 다를 수 가 있다. 이것은 입체 조각이 평면이 아니라 입체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내가 본 판화 중 인상 깊었던 작품
우리나라의 판화는 주옥정, 전종수, 노은희, 채경혜의 작품이 눈에 띄었고 이 작품들은 모두 볼록판화이며 자연을 소재로 많이 표현되어 있었다.
일본의 판화는 Sanae Yamamoto, Mio Omori의 작품이 인상 깊었다. 프랑스의 판화는 Helene Bavmel, Christiane Vielle의 작품과 아르헨티나 판화는 Maria Vera의 작품들이 좋았다. 이 작품들에 유독 나의 시선이 머물렀던 이유는 자연을 소재로 한 볼록판화였기 때문이고 색다른 표현과 화려한 색채에 반해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껴서 였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판화의 경우는 아연판인거 같은(오목판화) 소재에 한지를 붙여서 찍어낸 것이 무척이나 인상깊었는데 더군다나 흑과 백의 두 장의 판화가 대비되면서 느끼게 하는 차이점에 판화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프랑스판화는 붓질처럼 찍었는데, 이는 아쿠아틴트 기법으로 독특하였으며, 바다판화는 내가 바다를 좋아해서 인지 보자마자 진짜 바다에 빠져드는 느낌을 받았다.
기억에 남은 판화의 몇 점을 아래에 첨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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