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배합설계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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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시험목적

2.시험기구

3.시험방법

4.시험결과 정리 및 평가

5.고찰

6.주의사항

7.참고사항

8.참고문헌

본문내용

용적/전체 골재의 절대용적)*100(%)
구 분
S/a(%)의 보정
W의 보정(kg)
모래의 조립율이 0.1만큼 클(작을)때
0.5만큼 크게(작게)한다.
보정하지 않는다.
슬럼프값이 1cm만큼 클(작을)때
보정 하지 않는다.
1.2%만큼 크게(작게)한다.
공기량이 1%만큼 클(작을)때
0.5∼10만큼 크게(작게)한다.
3%만큼 크게(작게)한다.
물-시멘트비가 0.05만큼클(작을)때
1만큼 크게(작게)한다.
보정하지 않는다.
S/a가 1%만큼 클(작을)때
보정하지 않는다.
1.5kg만큼 크게(작게)한다.
부순돌을 사용할 경우
3∼5만큼 크게한다.
9∼15만큼 크게한다.
바순모래를 사용할 경우
2∼3만큼 크게한다.
6∼9만큼 크게한다.
(6) 단위 시멘트량
단위 시멘트량은 단위수량과 물-시멘트비로부터 정한다. 다시 말해서 골재의 품질과 입도가 적당하면 어느 정도까지 단위시멘트량을 적게 하여 수밀하고 내구적인 콘크리트를 만들 수 있으나, 골재알을 충분히 부착시킬 만한 시멘트 풀이 부족할만큼 단위시멘트량을 적게 하면 강도는 물론 수밀성과 내구성이 큰 콘크리트를 만들 수 없다. 그러므로 단위시멘트량을 어느 정도 이상 적게 하면 소요의 반죽질기에 대하여 시멘트풀이 너무 묽어서 경화한 콘크리트의 공극이 커진다.
(7) 공기량
적당량의 AE공기를 가지고 있는 콘크리트는 기상작용에 대한 내구성이 극히 우수하므로 심한 기상작용을 받는 경우에는 AE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 다. 심한 기상작용을 받을 경우, 적당한 AE공기량은 콘크리트 용적의 3~6%정 도의 값이 일반적인 표준이다.
(8) 혼화 재료
포졸란, 플라이애쉬 등과 같은 사용량이 비교적 많은 혼화재와 AE제, 감수제 등과 같이 사용량이 비교적 적은 혼화재는 다같이 경제적인 콘크리트를 만들거 나 콘크리트의 성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일반적인 감수제의 사용량은 시멘트 중량의 0.25~0.5% 정도이며, 단위 AE제량은 소요의 공기량을 얻을 수 있도록 시험에 의하여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혼화재료의 효과는 각 혼화재 료의 특성이나 배합, 기타의 시공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경험이 풍부한 기술 자가 재료, 배합, 시공조건 등에 따라서 사용목적에 적합하도록 시험을 하거나 지금까지의 경험을 참고로하여 사용량을 정하도록 한다.
6. 고 찰
건설재료수업을 들으면서 레포트로 배합설계량을 산출했었던 기억이 있다. 굵은 골재 최대 치수를 정하고, 슬럼프 값, 시멘트-물 비, 각 재료의 수량을 정하는 순서를 거쳐 배합설계량을 산출한다. 이렇게 배합설계량만 산출했었는데, 실험시간에는 산출량을 토대로 1주, 2주, 4주차로 공시체를 제작하고 각기 제작된 공시체의 압축강도를 측정하는 방식의 실험으로 진행되었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의 강도는 재령28일 강도를 기준으로 하는데 그 이유는 최소 28일이 지나야 콘크리트 구조물의 강도가 제대로 발현되기 때문이다. 28일 이전에는 강도가 계속 증가하는 상태로 현장에서는 구조물의 강도발현을 위해서 거푸집해체를 해서는 안되고 양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최대한 공사를 일찍 끝마치려는 기술자나 시공자들은 콘크리트 타설 1주정도만 지나도 거푸집을 해체하고 이어서 콘크리트 치기 작업을 계속한다. 이와 같은 현장의 부실공사로 인해서 콘크리트건물의 수명은 실제 설계 수명보다 짧아지고 구조적으로 불안정해진다. 이번 실험은 1학기 동안 했던 실험들의 종합실험이라 할 수 있다. 그 동안 해왔던 재료들의 실험 결과치를 토대로 그 재료들을 써서 배합설계를 했기 때문이다. 실험을 하며 설계강도를 목표로 배합설계량을 산출해서 공시체 제작까지 끝마치고서도 실험실 사정에 의해 재령일에 따른 강도의 변화 그래프와 설계강도가 실제 강도로 나타나는지를 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공시체 제작을 할 때 좀더 세밀하게 제작을 해서 꼭 강도발현을 확인해 봤으면 한다. 이 실험을 하면서 나중에 내가 현장기술자가 된다면 재령28일 이전에는 거푸집 해체나 콘크리트 이어치기 같은 부실을 초래하는 공사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사업상의 이윤을 챙기기 위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부실공사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것이다. 부디 대학에서 실험하고 배웠던 사실들을 간과하지 말고 이 구조물을 내 가족이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시공을 해야 겠다.
[7] 참 고 문 헌
최신토목재료실험, 박승범, 문운당, 1998, Page 117∼134
건설재료학, 문한영, 동명사, 1998, Page 13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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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08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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