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불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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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산불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우리나라의 산불
2. 산불
3. 강원도 산불의 영향
4. 우리 실정에 맞는 산불 방재책

본문내용

린 껍질을 벗고 새싹을 틔웠다. 그들은 산불 방재책의 하나로 알코올과 오일 성분으로 화재 위험이 높은 유칼립투스 잎을 미리 태워 화재를 미연에 방지한다.
- 초식 동물, 곤충 등이 증가
산불 발생 직후에는 동식물이 모두 큰 타격을 받지만 산불 이후에 어느 정도 식생이 재생된 곳에서는 초식동물이나 곤충 같은 야생동물의 수사 크게 증가할 수도 있다. 이것은 산불로 인하여 생장이 억제되었던 야생동물의 먹이가 되는 초본류나 식물의 종자생산이 크게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산림의 수종 갱신기회 제공
산불이 발생하기 전에 임업 적으로나 자연적으로 부적절한 수종이 분포하고 있었다면 산불피해지는 그 지역 특성에 맞는 적합한 수종(적지적수의 원칙)으로 갱신할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4. 우리 실정에 맞는 산불 방재책
작년 화재가 났을 때, 화재에 중심에 있었지만 불에 타지 않은 법당이 있다. 바로 낙산사 보타전이다. 낙산사 경내의 건물 대부분을 집어삼킨 화마도 이곳만은 침범하지 못했다. 그것은 바로 보타전을 에워싸고 있던 활엽수 지대 때문이었다. 당시 낙산사 법당의 대부분이 침엽수이 둘러싸여 있었지만 보타전만은 예외였다. 물론 산불이 활엽수에도 옮겨 붙었었다. 그러나 활엽수는 그을리기만 했을 뿐 타지 않고 살아남았다. 활엽수가 불길을 막자 불길은 더 이상 법당으로 옮겨가지 못했다. 보타전 뒤의 활엽수림이 방화선역할을 한 것이다.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산불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 삼척시에서도 시도되고 있다. 강원도 삼척 시에서는 산의 소나무를 일부 솎아내고 그 자리에 활엽수를 심어 산불이 났을 때 불길의 확산을 막는 완충지대를 조성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수종을 활용해 산불피해를 줄이는 조림기법을 내화수림이라고 한다. 내화수림은 특정 수종을 고집할 수 없는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산불대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경남 함양군에서는 소나무 숲에 20m 넓이로 솎아내고 활엽수인 밤나무를 심었다. 밤나무 숲은 산불이 났을 때 불길의 확산을 막아 산불의 피해를 줄일 뿐만 아니라 가을이면 과실을 맺어 주민들에게 유용한 소득원이 된다. 산림청에서는 전국에 다양한 형태의 내화수림들을 조성해 산불의 피해를 줄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산불에 대한 피해는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그 숲에 의존해 서식하던 토양 미생물, 곤충, 야생동물 등이 피해를 받고 토양 생태계의 파괴로 산림생태계마저 교란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원래 상태로 복원되기 위해서는 약 30~50년의 긴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산불은 생태계에 가장 위협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5. 참고문헌
- 산림청 (www.foa.go.kr)
- 국립산림과학원 (www.kfri.go.kr)
- 동해안 산불지역 생태계 변화 및 복원기법 연구/환경부/2002.12/정연숙
- 산불로 가중되는 제해요인 저감방안/국립방재연구소/2002.12/박덕근
- KBS 환경스페셜 258회 “산불” (www.kbs.co.kr/1tv/sisa/environ)
- 산불의 실태와 대책/한국농촌경제연구원/1996.1/류장혁, 이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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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08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7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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